0. 리뷰1) 걸프컵 휴식기가 끝난 후 리그 일정이 재개되기 전 국왕컵 8강전이 열렸습니다. 첫 날 경기는 인터밀란과 AC밀란의 리야드 더비로 펼쳐질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 관계로 일찍 시작되었습니다.2) 알샤밥은 휴식기 중 팀을 떠라 황희찬이 있는 울버햄튼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후임으로 튀르키예의 전설적인 감독 파티흐 테림을 새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사우디 무대에 처음 진출한 파티흐 테림 감독은 국왕컵 8강전을 통해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3) 알힐랄의 홈구장인 킹덤 아레나는 알잇티하드와의 8강전을 앞두고 확장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4) 알라이드와 1부 리그 팀들을 잇달아 꺾으며 8강에 진출한 돌풍의 2부리그팀 알자발라인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