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UAE 부통령 겸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두바이를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야심찬 이니셔티브인 두바이 워크 (Dubai Walk) 마스터 플랜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바이 워크 프로젝트는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장려하기 위한 도시전략의 일부이자, 2040년까지 두바이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두바이 2040 이니셔티브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이 마스터 플랜의 핵심 중 하나는 거주자나 관광객들이 도보, 혹은 자전거로 20분 이내에 일상 생활의 80% 목적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분 도시"를 개발하는 것으로 프로토 타입으로 개발 중인 곳이 바로 두바이 엑스포장을 활용한 엑스포 시티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