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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부티크 호텔 5

[두바이] 미래 박물관 건너편 아날로그 갬성 돋는 부티크 호텔, 25 아워스 호텔 두바이 원 센트럴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5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5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정을 예약한 승객 중 두바이에서 최소 24시간 이상 체류하거나 스탑오버하는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겐 25 아워스 호텔 두바이 원 센트럴의 무료 2박 숙박(공항과 호텔 사이 쇼퍼 서비스 제공을 더한)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겐 노보텔 트레이드 센터 두바이의 무료 1박 숙박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항공사 홈페이지 참조) 이 뉴스를 보고나니 눈에 띄는 호텔이 있습니다. 바로 25 아워스 호텔 두바이 원 센트럴. 작년 2월에 1박하고 리뷰 포스팅을 하려다 차일피일 미뤘던 25 아워스 호텔 두바이 원 센트럴이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로드에 자리잡은 화려한 로비가 인상적인 비치 리조트, 만다린 오리엔탈 주메이라 두바이!

3주전 방문했던 불가리 리조트 두바이에 이어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호텔 중 하나였던 만다린 오리엔탈 주메이라 두바이를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2020/06/22 - [중동여행정보/호텔] - [두바이] 조용한 인공섬에 자리잡은 럭셔리 리조트 불가리 리조트 두바이, 그리고 리조트 내 또 하나의 보석! 이 곳도 평소에는 비싸서 엄두를 못내던 곳 중 하나였는데, 아침 11시에 체크인해서 조식을 포함해 오후 4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고, 1박당 제공되는 크레딧 185디르함을 주는 (한국에서는 호캉스란 말이 더 자연스러운) 스테이케이션 오퍼가 있길래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생각하는 예산을 약간 초과하는 곳이기에 불가리 때와 마찬가지로 1박만 예약했지만요. 불가리 리조트가 있는 주메이라 베이..

[두바이] 조용한 인공섬에 자리잡은 럭셔리 리조트 불가리 리조트 두바이, 그리고 리조트 내 또 하나의 보석!

명품 브랜드에는 별 관심이 없으면서도 개장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2017년 11월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두바이의 인공섬 중 하나인 주메이라 베이 아일랜드에 자리잡고 있는 불가리 리조트였습니다. 워낙 가격대가 높은 곳이다보니 쉽사리 갈 기회는 없었지만요. 주메이라 베이 아일랜드는 얼마전 두바이 홀딩스로 편입된 국영 디벨로퍼 메라아스가 주메이라 비치 근처에 세운 해마처럼 생긴 6백만 평방피트 크기의 다목적 인공섬입니다. 메라아스가 만든 또다른 인공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들어설 아인 두바이 같은 관광지보다는 주거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인공섬입니다.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카지노 없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시저스 팰리스 리조트와 레지던스가 들어섰던 것처럼 주메이라 베이에는 호텔, 레지던스, 빌라가..

[두바이] 두바이 크릭 옆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빌 하우스 알시프 (현 캐노피 바이 힐튼 두바이 알시프)

알시프 두바이를 개발한 두바이의 개발업체 메라아스와 손잡고 중저가 호텔 시장에 뛰어든 주메이라 첫 호텔인 3성급 자빌 하우스 미니 알시프를 개장한 데 이어 5월에는 중저가 호텔의 메인 브랜드이자 "업스케일 캐주얼"을 표방한 4성급 호텔 자빌 하우스 알시프를 바로 그 옆에 개장했습니다. ([두바이] 아기자기함과 레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주메이라 호텔 버전의 업그레이드 된 로브 호텔, 자빌 하우스 미니 알시프 투숙기! 참조) 주메이라의 자빌 하우스 브랜드는 주메이라 호텔이면서도 이름에 호텔이란 말이 안 들어간 탓인지 주메이라 홈페이지와는 별도의 자빌 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정보 확인 및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네... 자빌 하우스 계열 호텔은 주메이라의 시리우스 멤버쉽 적립이나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개장..

[두바이] 시티워크 (5) 중심에 들어선 취향 저격 오토그래프 컬렉션, 라 빌 호텔&스위트 시티워크 두바이

두바이 시티워크 1지구에서 2지구로 넘어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보면 오른편으로 흑백의 조화가 눈에 띄는 건물을 마주하게 됩니다. 시티워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이 건물은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개성넘치는 부티크 호텔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 111번인 라 빌 호텔&스위트 시티워크 두바이 (이하 라 빌 호텔)입니다. 합투르 그랜드 리조트에 이은 두바이 내 두번째 오토그래프 컬렉션이자, 서울의 더 플라자처럼 알합투르 그룹과 제휴한 합투르 그랜드 리조트와 달리 매리어트 직영으로는 중동지역 최초의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어의 The City에서 따온 라 빌 호텔은 유럽풍의 거리를 재현한 시티워크의 일부인 듯 잘 어우러지는 ㄷ자 형태로 생긴 5층 건물에 77개 객실, 11개 스위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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