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특화도시인 낏디야 시티를 개발하고 있는 낏디야 투자사 (Qiddiya Investment Company)는 3월 5일, 이번 주말에 열릴 F1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오랫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낏디야의 서킷 스피드 파크 트랙을 공개했습니다. 스피드 파크 트랙은 2019년 낏디야 프로젝트 발표 당시부터 2024년까지 F1 서킷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사우디가 F1 그랑프리를 2021년부터 유치하기 시작하면서 스피드 파크 트랙이 완공될 때까지 젯다 코니쉬 서킷을 임시로 사용한다고 발표했었지만, 2024년이 되어서야 그 디자인을 공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9.06.27 - [GCC&GU/사우디] - [경제] 사우디 내 엔터테인먼트 특화도시 프로젝트 낏디야의 마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