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김경중 선발 76분 출전. 알라이얀은 칼루 우체와 루초 곤잘레스의 멀티골, 그리고 압둘카림 살림의 골 등 알쿠라이티아트 수비진을 시종일관 맹폭한 끝에 0대7 대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칼루 우체와 압둘카림 살림, 김경중의 공격진들이 알쿠라이티아트 수비진을 효율적으로 무너뜨린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되었으며, 알라이얀은 승부가 일찌감치 결정되자 칼루 우체를 제일 먼저 빼고, 0대 5 상황에서 김경중을 우선 빼는 여유를 보였습니다.김경중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위협적인 공격과 더불어 팀의 많은 골에 연결고리로서의 제역할을 수행하며 팀 공격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그로서는 분명히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