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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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 1579

[23/24 ESL 20R] 알두하일에게 덜미가 잡힌 알사드, 통한의 동점골로 알사드를 따라잡을 기회를 놓친 알가라파!

0. 리뷰 1) 3연승을 달리던 알와크라와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알아라비의 경기에서는 오마르 알소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라비가 2대4 역전승을 거두고 네 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알와크라는 1대1 동점 상황에서 퇴장당한 오마르 알리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2) 김문환 선발 45분 출전. 3연승에 도전하던 알사드와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마이클 올룽가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알사드와의 이번 시즌 리그 맞대결을 1승 1무로 마무리했습니다. 우승이 유력한 알사드는 알두하일 전 패배로 리그 모든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문환은 전반 인저리 타임에 아크람 아피프에게 동점골을 허..

[23/24 RSL 26R] 알힐랄의 시즌 31연승, 호날두의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 젯다 더비에서 또 웃은 알아흘리!

0. 리뷰 1) 알아흘리와 알잇티하드의 젯다 더비에서는 피라스 알부라이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1대0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의 두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 3연패에 빠졌던 최하위 알하즘과 2연패에 빠졌던 다막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알하즘은 3연패 끝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취득했습니다. 3) 정우영 결장. 전반기 맞대결에선 득점업시 비겼던 알라이드와 알칼리즈의 경기에서는 칼리드 나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칼리즈가 0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칼리즈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최근 6경기 3승 3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부 리그에서 자체 최장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퇴장당..

[23/24 대통령컵 8강전] 4강 진출에 쐐기를 박은 정승현의 시즌 3호골, 샤르자와 알아인은 8강전에서 나란히 탈락해!

0. 리뷰 1) 대통령컵 8강전은 중립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2) 아즈만과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허용했음에도 후반들어 잇달아 골을 성공시키며 루리 메데이로스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3) 정승현 풀타임 1골. 최근 분위기가 좋지 못한 알자지라와 리그컵에서는 탈락했지만 리그와 대통령컵 우승에 도전하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는 파비오 리마의 결승골과 교체 투입되자 마자 성공시킨 카이오 카네도의 추가골, 그리고 UAE 리그에서 견고한 수비에 골결정력까지 겸비한 수트라이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정승현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와슬이 0대3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정승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하는 한편,..

[23/24 ESL 19R] 극장골로 우승에 한발 더 다가간 알사드,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간 알가라파!

0. 리뷰 1) 알샤말과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리카르두 고메스의 결승골로 알샤말이 2대1 승리를 거두며 현재까지 거둔 5승 중 2승을 알아흘리에게서 얻어냈습니다. 2) 움 살랄과 무아이다르의 경기에서는 티아고의 결승골을 앞세운 무아이다르가 1대2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3) 카타르와 알와크라의 경기에서는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만 다섯골을 몰아녛으며 겔손 달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크라가 1대5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4) 장현수 풀타임. 알와크라는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아흐메드 알라엣딘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0대1 승리를 거두고 시즌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리며 가능성은 낮지만 극적..

[23/24 RSL 25R] 세계 최초 시즌 30연승을 달성한 알힐랄, 호날두는 해트트릭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앞서가!

0. 리뷰 1) 알잇티하드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아흐메드 알감디의 역전골을 앞세운 알잇티하드가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잇티하드 이적 후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카림 벤제마는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2)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잇티파끄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압둘라 알암마르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3) 알타아운과 최하위 알하즘의 경기에서는 안드레이 지로토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4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4) 정우영 선발 80분 출전 1퇴장. 알칼리즈는 다막과의 경기에서 칼리드 나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지켜 0대1로 승리하고 전반기..

[23/24 APL 17R] 파죽의 7연승 달린 알와슬, 샤르자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아인과의 승점차를 더욱 벌려!

0. 리뷰 1) 알나스르와 최하위 핫타와의 경기에서는 루리 메데이로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나스르가 1대0으로 승리하고 이번 시즌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며 네 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패한 핫타는 5연패. 2)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10연패에서 탈출했던 에미레이츠는 3연패의 늪에 빠져있던 바니야스와의 경기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선제골을 앞세워 연승을 향해 가는 듯 했지만, 분위기를 완전히 내준 후반들어 잇달아 실점하며 유수푸 니아카테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해 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바니야스는 4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3) 강등권 사정거리 안에서 승점이 같았던 잇티하드 칼바와 아즈만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여섯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 끝에 왈리..

[23/24 ESL 18R] 135일만에 리그에서 승리한 알두하일, 알사드를 계속 뒤쫓고 있는 알가라파!

0. 리뷰 1) 아시안컵 2연패를 이끈 카타르 국대 주장 핫산 알하이도스가 18라운드를 마친 다음날 국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1990년생인 그는 17세이던 2008년부터 카타르 국대에 콜업되어 지난 아시안컵까지 16년 동안 183게임에 출전하여 41골을 넣었고, 2014년 걸프컵 우승, 카타르 주장이 된 이후 2019년과 2023년 아시안컵 우승을 들어올리며 카타르의 황금 세대를 견인해 왔습니다. 2) 알사드와 강등권에 있는 무아이다르와의 경기에서는 왠일로 무아이다르가 알사드를 상대로 두 골을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들어 타릭 살만의 만회골에 이어 아크람 아피프의 해트트릭이 폭발한 알사드가 4대2 역전승을 거두고 두 경기 무승부 끝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무아이다르는 2연패 3) 김문환 풀타임..

[23/24 RSL 24R] 시즌 연승 세계 기록 이어간 알힐랄, 아챔 탈락 충격에서 벗어난 알나스르와 알잇티하드!

0. 리뷰 1) 정우영 풀타임 1경고. 알칼리즈는 전반기에 이겼던 알아크두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넣은 두 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들어 잇달아 골을 내주며 알렉스 콜라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4연패에 빠질 뻔했던 알아크두드는 알칼리즈와 비기며 연패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정우영은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전반에 경고를 받았지만 카드 관리를 잘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2) 아브하와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수적 우세를 살려 지아드 알사헤피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아브하가 1대0으로 승리하며 전반기 4대0 참패를 설욕했습니다. 3) 최하위 알하즘과 알샤밥의 경기에서는 상대 자책골을 시작으로 하빕 디알로와 압둘라 하디 라디프가 추가골..

[23/24 APL 16R] 마침내 10연패에서 탈출한 에미레이츠, 연승 행진을 달린 알와슬과 알아인!

0. 리뷰 1)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지난달 그 누구도 예상 못했을 UAE 리그에서 개인 통산 1000번째 프로 경기에 출전했고, 에미레이츠 클럽은 그의 1000경기 출전 기념 셔츠를 한정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2) 리그 초반 반짝하다 10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중반에 두 명의 감독이 교체되었던 에미레이츠와 전반기에 이메리에이츠가 유일하게 승리했던 코르팟칸과의 경기에서는 디아 사바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에미레이츠가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 탈출과 더불어 갈 길은 멀지만 탈꼴찌에도 성공했습니다. 에미레이츠 (13위)는 15경기에서 얻은 2승을 모두 상위에 있는 코르팟칸 (9위)에게서 얻어냈습니다. 3) 정승현 결장.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알와흐다에게 역전패 당하며 시즌 무패행진이 끝난 알와슬과 2..

[23/24 국왕컵] 새로운 트로피 공개, 알잇티하드는 또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알칼리즈와 4강에서 맞붙어!

상금 1,000만 리얄 (약 36억원)과 아챔 2 출전권이 걸린 사우디 국왕컵이 이번 시즌부터 우승팀에게 수여할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고 4강 대진 추첨식을 열었습니다. 🚨🚨🚨🚨🚨🚨🚨🚨🚨🚨🚨🚨🚨 عااااااااجل: شكل كأس الملك الجديد pic.twitter.com/LXJIX5V8SG — Osama 🇸🇦 (@Siiros2) March 13, 2024 기존의 우승 트로피는 알힐랄이 지난 시즌 우승으로 4회 우승 (2015, 2017, 2020, 2023)을 달성하며 오리지날 우승 트로피가 알힐랄 구단에 주어졌기에, 이번 시즌부터는 새로운 우승 트로피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추첨식 결과에 따라 4강전 이후 대진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1. 4강전 알잇티하드 : 알..

[23/24 ESL 17R] 극적으로 비긴 알아라비와 알사드, 알사드를 바짝 뒤쫓은 알가라파, 여전히 승리를 잊은 알두하일!

0. 리뷰 1) 알아라비와 알사드의 더비에서는 전반 초반에 터진 아크람 아피프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사드가 전반기 패배를 안겨준 알아라비에 설욕하는 듯 싶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오마르 알소마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오마르 알소마는 한 골차로 따라붙은 상황에서 정규 시간 막판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승점을 잃는 듯 했지만, 극장골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2) 김문환 풀타임. 어느덧 리그에서 승리를 잃은 알두하일은 천적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마이클 올룽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무함마드 벤옛뚜에게 역전 결승골을 헌납하며 2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알두하일은 최근 9경기에서 3무 6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3/24 ACL 8강 2차전] 호날두 좌절시킨 알아인, 시즌 최다 연승 세계 기록을 깨며 3년 연속 진출한 알힐랄과 4강에서 맞붙어!

0. 리뷰 알나스르 대 알아인 1) 1차전의 승리를 발판삼아 전북 현대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쳐야만 했던 2016년 이후 8년 만에 4강행에 도전하는 알아인과 알힐랄 덕분에 진출하게 된 아챔이었지만 역전승으로 2021년 4강행 이후 3년 만의 4강행에 도전하는 알나스르가 2차전에서 맞붙었습니다. 2) 박용우 풀타임. 알나스르와 알아인의 2차전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아인이 1대3 승부차기 승을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 골만 터졌던 1차전과 달리 2차전에선 7골이나 골을 주고 받는 대공방전 속에서 알나스르는 1차전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퇴장에 이어 2차전에서도 리드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아이만 살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장 후반 막판 정규 시간 도중 나..

[오피셜] 24/25시즌 사우디 리그별, 연령별 리그 선수단 규모 및 외국인 쿼터 확정 발표!

사우디 축구연맹은 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아부다비에서 열릴 슈퍼컵 후원사 확정 등 안건을 처리하는 가운데 다음 시즌 리그별, 연령별 리그별 선수단 규모 및 외국인 쿼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홈그로운을 포함한 외국인 선수의 확대와 더불어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발굴해 나갈 것인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1부 리그 출전 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춘 바 있던 루쉰 사우디 리그는 그저께 알잇티하드와 알아크두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리그 최연소 득점자 (탈랄 하지/ 16세 175일)가 나왔죠. 프로 리그 성인 리그 선수단 인원 외국인 쿼터 최대 최소 사우디 출신 외국인 외국인 비교 루쉰 사우디 (프로) 리그 25 16 1 (2005년생 이하) 10 1) 2003년생 ..

[23/24 RSL 23R] 시즌 최다 연승 세계 타이 기록 세운 알힐랄, 하위팀에 또 덜미 잡힌 알나스르와의 승점차를 더욱 벌려!

0. 리뷰 1) 알샤밥과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사우드 지단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파이하가 알샤밥을 2대3으로 꺾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5연패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샤밥은 후반 막판 5분 사이에 두 골차 리드를 만회하며 승점 1점을 얻을 기회를 잡았지만 극장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맛봐야 했습니다. 2) 다막과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상대 선수의 자책골을 끝까지 잘 지켜낸 다막이 1대0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3) 지난 라운드에서 최하위팀 알하즘을 상대로 4골을 넣고도 4골을 허용하여 연승 행진을 멈췄던 알나스르는 강등권 사정범위 안에 있는 하위팀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무함마드 푸자이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해..

[23/24 AC 4강 2차전] 천신만고 끝에 결승에 진출한 알아인, 알와슬의 시즌 무패행진을 깬 알와흐다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박용우 교체 30분 출전 승부차기 실축. 알아인과 잇티하드 칼바의 4강전 첫 경기에서는 알아인이 승부차기 끝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4일 뒤 리야드에서 맞붙게 될 알나스르와의 아챔 8강 2차전을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1.5군으로 경기에 임한 에르난 크레스포 감독의 선택은 되려 독이 되어 1차전 2대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다니엘 베사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정규 경기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키커이자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주인공인 다니엘 베사의 슛이 칼리드 이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것을 시작으로 세번째 키커까지 전부 슛 방향을 읽은 칼리드 이사에게 정확하게 막히고, 네번째 키커는 골대 밖 허공으로 실축..

[23/24 ESL 16R] 장현수 복귀 속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가라파와 알사드, 리그에서 승리하는 법을 잊은 알두하일!

0.리뷰 1) 김문환 풀타임. 작년 11월 2일 알라이얀전 승리 이후 넉 달째 승리가 없는 알두하일은 리그 최하위 알마르키야와의 경기에서마저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124일째 리그 여덟 경기에서 3무 5패로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문환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2) 움 살랄과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히카르두 고메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알샤말이 움 샤말을 3대4로 꺾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여섯 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 무아이다르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자책골로 끌려다니면서 패색이 짙던 알아흘리가 율리안 드락슬러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4) 카타르와 알아라비의 경기에서는 알아라비가 해트트릭을 성공한 오마르..

[두바이] 2만석 규모의 샤밥 알아흘리와 알와슬의 새 홈구장 디자인 공개!

두바이 왕세자 겸 두바이 최고 위원회 회장 겸 샤밥 알아흘리 구단주인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두바이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샤밥 알아흘리와 알와슬을 위한 새 홈구장 디자인을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HamdanMohammed approves designs of the new Shabab Al Ahli – #Dubai Club stadium at Al Ruwayyah 3 and the new Al Wasl Club stadium at Al Jaddaf. The stadiums are designed to accommodate over 20,000 spectators each. https://t.co/oOA7eMGQ1O pic.twitter.com/b7v5lElhLk — Dub..

[23/24 ACL 8강 1차전] 호날두의 알나스르를 꺾은 박용우의 알아인, 시즌 26연승과 함께 기선을 잡은 알힐랄!

0. 리뷰 알아인 대 알나스르 1) 알아인과 알나스르 2020년 아챔 조별 예선 이후 4년만에 아챔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당시에는 원정팀이 승리해 1승 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친선경기까지 포함하면 3전 1승 1무 1패. 2) 알아인을 이끄는 에르난 크레스포 감독은 알두하일을 이끌던 지난해 알힐랄과의 아챔 4강전에서 0대7이라는 역대급 참패를 경험한 바 있으며, 4년전 리야드 원정에서 알나스르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던 알아인의 간판 공격수 코조 라바는 리그 경기 도중 당한 부상으로 결장한 반면, 팀의 제1~3 골키퍼가 부상과 징계로 골키퍼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나스르의 루이스 카스트로 감독은 경기의 중요성을 감안해 팀의 메인 골키퍼인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를 완전한 상태가 아..

[2024 슈퍼컵] 사우디 슈퍼컵, 8년 만의 해외 개최로 4월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시즌 전 아랍 클럽 챔피언스 컵, 1월 아시안컵 등으로 인해 일정이 잡히지 않았던 사우디 슈퍼컵의 개최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대회부터 유럽 리그처럼 4강전 체제로 바뀐 이번 시즌 사우디 슈퍼컵은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와 알힐랄, 알나스르, 알와흐다의 4개팀이 출전하며, 최근 슈퍼컵 일정 조율 과정에서 UAE 아부다비와 카타르 도하 중 한 곳에서 열릴 것이라며 해외 개최가 예고된 바 있습니다. 사우디의 오퍼에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가 응하면서 결국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경기장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우디 슈퍼컵의 해외개최는 사우디 리그를 해외에 홍보하겠다며 2년 연속 런던에서 열었던 2016년 8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렸던 ..

[23/24 RSL 22R] 또다시 알잇티하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15연승으로 호날두가 징계받은 알나스르와의 승점차를 벌린 알힐랄!

0. 리뷰 1) 사우디 축구연맹 징계위원회는 알샤밥과의 경기에서 외설적인 세리머니로 알샤밥 서포터즈들을 도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알샤밥 구단에게 2만 리얄, 축구연맹에 1만 리얄 등 총 3만 리얄의 징계를 내리며 최하위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2) 알라이드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패션 사칼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파이하가 0대3으로 승리하고 5연패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3) 알와흐다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여섯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마테우스의 동점골로 3대3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4) 호날두가 징계로 빠진 가운데 7연승에 도전했던 알나스르와 리그 최하위팀 알하즘과의 경기는 알나스르가 골을 넣으면 알하즘이 따라 붙는 예상 외의 전개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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