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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랍컵 브레이크로 중단되었던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리그 휴식기 중 가장 큰 뉴스는 알나스르가 갑작스레 계약을 파기한 간판 공격수 압둘라작 함달라가 이번 시즌 13시즌만의 우승을 노리는 알잇티하드로 전격 이적한 것입니다. 그는 알잇티하드에서 등번호 99번을 달고 이번 시즌을 뛰게 됩니다.

2) 이번 시즌 깜짝 도약과 함께 상위권에 도전하는 다막은 방출권에 있는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비기며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3) 장현수 풀타임. 알나스르와의 순연 경기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던 알힐랄은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공격력  벨붕으로 인한 골결정력 부족으로 고전하는 패턴을 반복한 끝에 무라드 바트나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2대3으로 패해 첫 리그 2연패를 당했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4) 지난 라운드에서 알힐랄을 꺾었던 알아스르는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빈센트 아부 바크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알힐랄을 제치고 리그 4위에 올라섰습니다.

5) 이번 시즌 우승 도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새로 영입한 압둘라작 함달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알잇티파끄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다 후반 막판 하룬 카마라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3대2 대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6) 알아흘리는 아흐마드 알자인에게 허용한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알라이드에 1대0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7) 알샤밥은 강등권에 있는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카를로스의 결승골로 3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1. 경기 결과

다막 1:1 알바띤 (12월 25일 15:40/ 프린스 술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다막 알바띤
(전반 15분) 레나토 차베스  
  (후반 43분) 파비오 아브루

 

 

 

알힐랄 2:3 알파티흐 (12월 25일 17:55/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힐랄 알파티흐
(전반 12분) 안드레 카리요  
  (전반 16분) 무라드 바트나
  (후반 26분) 소피안 벤뎁카
(후반 30분) 바펫팀비 고미스  
  (후반 42분) 무라드 바트나

 

 

 

알파이하 0:0 아브하 (12월 25일 17:55/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하 아브하

 

 

 

알따이 3:1 알파이살리 (12월 26일 15:35/ 프린스 압둘 아지즈 빈 마스아드 빈 잘라위 스타디움)

알따이 알파이하
  (전반 9분) 줄리오 타바레스
(후반 20분) 날리지 무소나  
(후반 27분) 압둘아지즈 알하라비  
(후반 51분) 날리지 무소나  

 

 

 

알나스르 2:1 알하즘 (12월 26일 17:50/ 무르술 파크)

알나스르 알하즘
(전반 14분) 칼리드 알간남  
(후반 7분) 빈센트 아부 바크르  
  (후반 12분) 티아고 로드리게스

 

 

 

알잇티하드 3:2 알잇티파끄 (12월 26일 19:45/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알잇티파끄
  (전반 29분) 지아드 알사헤피 (자책골)
  (전반 41분) 로빈 쿠아이손
(후반 26분) 하룬 카마라  
(후반 37분) 지아드 알사헤피  
(후반 40분) 하룬 카마라  

 

 

 

알라이드 1:0 알아흘리 (12월 27일 15:20/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라이드 알아흘리
(전반 17분) 아흐마드 알자인  

 

 

 

알샤밥 3:1 알타아운 (12월 27일 /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샤밥 알타아운
(전반 25분) 오디온 이갈로  
  (전반 33분) 라고 산토스
(전반 36분) 카를로스  
(후반 37분) 핫탄 바브히르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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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UAE 리그2021. 12. 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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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랍컵 브레이크로 34일간 쉬었던 UAE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아랍컵 브레이크 전 2연패에 빠졌었던 디펜딩 챔피언 알자지라는 코르팟칸과의 홈경기에서 압둘라이 디아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4대0 대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알아인은 대통령컵 16강전에 이어 4일만에 다시 맞붙은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구앙카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세바스티안 테갈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나스르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알나스르와의 2연전을 모두 잡으면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4) 알아인과 유이한 무패팀이었던 알와흐다는 잇티하드 칼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마르 카르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함마드 아흐메드 압둘라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2대1로 패해 시즌 첫 패를 당했습니다. 알와흐다의 호아오 페드로는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역전패의 발미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여섯번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그의 성공률은 불과 50%.

 

 

1. 경기 결과

알자지라 4:0 코르팟칸 (12월 25일 17:00/ 무함마드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자지라 코르팟칸
(전반 26분) 압둘라이 디아비  
(전반 41분) 아흐메드 파우지  
(후반 5분) 압둘라 라마단  
(후반 32분) 압둘라이 디아비  

 

 

아즈만 0:0 알와슬 (12월 25일 17:00/ 라쉬드 빈 사이드 스타디움)

아즈만 알와슬

 

 

알아인 3:1 알나스르 (12월 25일 19:30/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아인 알나스르
(후반 2분) 크리스티안 구앙카  
  (후반 20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후반 26분) 크리스티안 구앙카  
  (후반 28분 퇴장) 메흐디 아비드
(후반 36분) 아흐메드 바르만  

 

 

알오루바 4:2 에미레이츠 (12월 25일 19:30/ 푸자이라 스타디움)

알오루바 에미레이츠
(전반 15분) 사이드 오바이드  
  (전반 29분) 조셉 그나두
(후반 10분) 알리 자으파르 무함마드 마단  
(후반 16분) 레다 아타시  
  (후반 19분) 리씨에리 실바
(후반 41분) 아흐메드 부라드  
  (후반 42분 퇴장) 아흐마드 이사 주므아

 

 

샤밥 알아흘리 1:0 알다프라 (12월 26일 17:00/ 라쉬드 스타디움)

사밥 알아흘리 알다프라
(후반 27분) 아흐메드 누롤라히  

 

 

잇티하드 칼바 2:1 알와흐다 (12월 26일 17:00/ 잇티하드 칼바 스타디움)

잇티하드 칼바 알와흐다
  (전반 18분) 오마르 카르빈
(후반 30분) 우스만 카마라  
(후반 36분) 무함마드 아흐메드 압둘라  

 

 

샤르자 3:0 바니야스 (12월 26일 19:30/ 샤르자 스타디움)

샤르자 바니야스
(전반 31분) 카이오 루카스  
(후반 3분) 사이프 라쉬드 나시르  
(후반 30분) 구스타포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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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랍컵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졌던 카타르 리그가 40일만에 재개되었습니다.

2) 아랍컵 브레이크 중 알사드는 바르셀로나로 떠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후임으로 하비 그라시아 전 발렌시아 감독을 임명했습니다. 

3) 아랍컵 알제리 우승의 주역인 야신 이브라히미와 유스프 벨라일리의 소속팀인 알라이얀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리기 전 두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따로 가졌습니다. 카타르 탈락의 보복성 계약파기가 아니냐는 세간의 의구심을 의식한듯 카타르는 그를 불러냈네요.

4) 정우영 선발 86분 출전. 하비 그라시아 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였던 리그 무패팀 알사드와 리그 무승팀 알코르의 맞대결에서는 아크림 아피프의 결승골과 안드레 아이유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양팀의 리그 무패행진과 무승행진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팀 승리에 기여한 후 후반 막판 교체되었습니다.

5) 남태희 풀타임. 알두하일은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이사엘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2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움 살랄이 리그에서 알두하일을 꺾은 건 2017년 2월 승리 후 4년 10개월 만의 처음. 공교롭게도 그 때 경기에서도 이스마일 무함마드가 만회골을 넣은 바 있습닏.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아흘리 1:0 알사일리야 (12월 24일 16:05/ 하마드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아흘리 알사일리야
(후반 52분) 패트릭 에제  

 

 

 

알와크라 1:1 알샤말 (12월 24일 16:05/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와크라 알샤말
(전반 36분) 압둘 미트왈리 (자책골)  
(후반 10분 퇴장) 오미드 에브라히미  
  (후반 32분) 제이슨 메디나

 

 

 

카타르 1:0 알라이얀 (12월 24일 18:15/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전반 15분) 세바스티안 소리아  

 

 

 

알사드 3:0 알코르 (12월 25일 16:05/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알코르
(전반 3분) 아크람 아피프  
(전반 25분) 안드레 아이유  
(전반 40분) 안드레 아이유  

 

 

 

움 살랄 2:1 알두하일 (12월 25일 16:05/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움 살랄 알두하일
  (전반 29분) 이스마일 무함마드
(전반 39분) 야신 아나스 알바킷  
(후반 40분) 이사엘  

 

 

 

알가라파 0:0 알아라비 (12월 25일 18:15/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알가라파 알아라비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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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국왕컵이 개막했습니다.

2) 개막전으로 치뤄진 알샤밥과 다막의 경기에서는 무타입 알하르비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다섯골을 몰아넣은 알샤밥이 다막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습니다.

2) 알바띤은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파비오 아브루의 극장골로 알하즘을 1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3) 리그에서 잘 나가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일찌감치 두 골을 먹으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최근 재계약한 로마리뉴의 멀티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데 이어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브루노 엔리케의 역전 극장골로 극적인 2대3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4)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루시아노 비에토의 결승골과 안드레 카리요의 쐐기골을 묶어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수는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5) 알파이하는 파타요티스 타흐치디스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네 골을 넣으며 아브하에 4대0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6) 알나스르는 칼리드 알간남의 선제골을 전반 중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해 얻은 수적 우세를 살려 끝까지 잘 지켜내며 알잇티파끄를 1대0으로 꺾고 8강전에 진출해 지역 라이벌 알힐랄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7) 알타아운은 알따이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허용하며 광탈할 뻔했지만, 팀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레안드레 타왐바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극장골을 터뜨리며 대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골차 리드를 뒤집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극장골로 대역전승을 거둔 알잇티하드와 알타아운이 8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두 팀 모두 후반 인저리 타임 2분에 극장골이 터졌다는 우연이....

8) 알아흘리는 디펜딩 챔피언 알파이살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 끌려다니다 오마르 알소마의 역전 결승골에 힙입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8강에 진출하며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한 알샤밥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샤밥 5:0 다막 (12월 19일 20:00/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샤밥 다막
(후반 5분) 무타입 알하르비  
(후반 12분) 카를로스  
(후반 15분) 카를로스  
(후반 26분) 오디온 이갈로  
(후반 38분) 투르키 알암마르  
(후반 44분 퇴장) 나와프 알아비드  

 

 

 

알바띤 1:0 알하즘 (12월 20일 15:05/ 알바띤 클럽 스타디움)

알바띤 알하즘
(후반 50분) 파비오 아브루  

 

 

 

 

알파티흐 2:3 알잇티하드 (12월 20일 17:35/ 프린스 압둘라 반 잘라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파티흐 알잇티하드
(전반 17분) 무라드 바트나  
(전반 22분) 무라드 바트나  
  (전방 38분) 로마리뉴
  (후반 30분) 로마리뉴
  (후반 47분) 브루노 엔리케
(후반 49분 퇴장) 크리스티안 쿠에바  

 

 

 

 

알힐랄 2:0 알라이드 (12월 20일 20:00/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힐랄 알라이드
(전반 5분) 루시아노 비에토  
(후반 30분) 안드레 카리요  
  (후반 32분 퇴장) 무함마드 살림

 

 

 

알파이하 4:0 아브하 (12월 20일 15:00/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하 아브하
(전반 19분) 파나요티스 타흐치디스  
(전반 44분) 말릭 알압둘무남  
(후반 2분) 아마두 무타리  
(후반 38분) 라몬 로페스  

 

 

 

알나스르 1:0 알잇티파끄 (12월 20일 17:50/ 무르술 파크)

알나스르 알잇티파끄
  (전반 27분 퇴장) 사이드 아와드 알야미
(후반 5분) 칼리드 알간남  

 

 

 

알타아운 3:2 알따이 (12월 20일 18:00/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타아운 알따이
  (전반 31분) 데네르
  (후반 8분) 파하드 아이드 알조하니
(후반 21분) 레안드레 타왐바  
(후반 37분) 알레한드로 가마라  
(후반 47분) 레안드레 타왐바  

 

 

알아흘리 2:1 알파이살리 (12월 20일 /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 

알아흘리 알파이살리
  (전반 45분) 로마인 아말피타노
(후반 18분) 단클러 페레이라  
(후반 43분) 오마르 알소마  

 

 

 

2. 8강전

알샤밥 : 알아흘리 (2월 14일 /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바띤 : 알파이하 (2월 14일 / 알바띤 클럽 스타디움)

알타아운 : 알잇티하드 (2월 14일 /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나스르 : 알힐랄 (2월 14일 / 무르술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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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여행정보/관광지2021. 12. 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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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지자체 및 교통부는 최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인 알까나 (아랍어로 "수로"라는 뜻)를 일반에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르고 지나칠 수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아부다비 도심은 사실 아부다비 섬 위에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아부다비는 UAE 중 의외로 많은 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바이가 해안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섬을 조성하고 있지만, 아부다비는 굳이 인공섬을 조성하지 않아도 미처 개발하지 않은 자연섬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 차이죠.



아부다비 본토에서 중심지가 있는 아부다비 섬으로 진입하는 다리 중 하나인 무삿파 다리 인근 랍단 수로에 문을 연 알까나는 146,000평방미터의 대지 위에 조성된 워터프론트로 수로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통해 수로의 양쪽을 오가며 총 2.4km의 보행자 도로를 오가면서 영화관, 식당가, 전자 스포츠 경기장, 건강 증진 시설, 마리나 등 11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개장 초기라 대부분 비어있긴 합니다만....


이 알까나에 들어설 11개 구역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것이 지난 11월 12일에 개장한 내셔널 아쿠아리움 아부다비입니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을 표방하고 있는 내셔널 아쿠아리움 아부다비는 면적 9000평방미터의 아쿠아리움으로 300여종 46,000여 마리 이상의 동물이 8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으며, 아쿠아리움 외에도 해양생물 교육 프로그램과 구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구는 주차장에서 보이는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로비는 아쿠아리움의 크기가 가늠이 안되는 상대적으로 좁은 편입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내셔널 아쿠아리움의 입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방문일을 지정하는 다른 곳들과 달리 내셔널 아쿠아리움은 티켓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편한 시간에 방문하면 되며, 연간 회원권은 1년간 유효합니다.

  패키지 입장비   패키지 입장비
일반 입장 아쿠아리움 관람 105디르함      
비욘드 더 글래스 아쿠아리움 관람
비하인드 씬 투어
글래스 브릿지 워크
130디르함 정글 인카운터 아쿠아리움 관람
가오리 먹이주기
180디르함
부 티나 도우 아쿠아리움 관람
유리 바닥 보트 투어
150디르함 아크틱 인카운터 아쿠아리움 관람
바다오리 먹이주기
180디르함
올 억세스 위에꺼 다 180디르함 오션 인카운터 아쿠아리움 관람
해양생물 먹이주기
180디르함
연간 회원권 위에꺼 다 1년간 무제한 이용 가능 399디르함      

티켓 및 프로그램의 종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티켓 구매는 https://tickets.thenationalaquarium.ae/tna_b2c/ticketselection.html


개장 이틀째인가 방문했었는데, 일단 첫 방문이니만큼 올 억세스 티켓을 끊었습니다.


개찰구를 통과하면 기념사진 촬영장이 가장 먼저 방문객들의 지갑을 털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내셔널 아쿠아리움 아부다비는 두바이몰의 그것처럼 초대형 수족관이 아닌 섹션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UAE 생활을 시작하기 전 두바이몰에 있는 두바이 아쿠아리움과 수중 동물원, 그리고 아틀란티스 호텔에 있는 로스트 챔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8년만에 가는 새로운 아쿠아리움이네요.
2010.04.01 - [두바이] 두바이 몰 (7) 두바이 아쿠아리움 &... (Level G)
2010.04.01 - [두바이] 두바이 몰 (8) 그리고... 수중 동물원
2013.09.17 - [두바이] 과거 아틀란티스의 모습? 그로테스크한 테마 수족관 "로스트 챔버 아쿠아리움"

UAE's Natural Treasues (UAE 자연의 보물)


"진주의 지혜를 발견하라!"를 테마로 아부다비가 숙련된 진주 잠수부로 일하는 이마라티들이 처음으로 거주한 곳임을 보여주는 전시관입니다. 한마디로 아부다비 일대의 해양 생물이 살고 있는 곳.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주 잠수부 인형이 수족관 안에 있습니다.


한쪽 벽면을 진주 잠수들의 활동상을, 반대편에는 UAE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색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Red Sea Wreck (홍해의 난파선)


"홍해 유적을 발굴하라!"를 테마로 홍해에 난파된 전지적 난파선 시점에서 홍해 일대의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Atlantic Cave (대서양의 동굴)


"숨겨진 보물을 발굴하라!"를 테마로 대서양 어딘가에 있을 해저 동굴 컨셉의 전시관입니다.


The Sub (잊혀진 잠수함)


"당신의 감각을 가라앉혀라!"를 테마로 잠수함을 타야만 갈 수 있는 심해의 분위기를 구현한 전시관입니다.


Ring of Fire (불의 반지)


"자연의 위력을 실감하라!"를 테마로 지진대 일대의 해양 생태계를 전시한 곳입니다.


전시관에서 처음 등장하는 체험 수족관


저 안에 들어가 다른 뷰로 수족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Ocean Magic (바다의 마법)


"파도 아래에서 숨쉬라"는 테마관으로 매직이란 이름에 걸맞게 가장 화려한 전시관입니다.


이 곳의 뽀인뜨는 전시관 가운데에 자리잡은 자동차......


처럼 생긴 수족관.


Frozen Ocean (얼어붙은 바다)


"북극의 폭풍을 경험하라!"는 컨셉으로 북극 근처 바다에 사는 해양 생물이 살고 있으며, 마법과 같은 가장 밝은 전시관에서 가장 싸늘한 전시관으로 돌변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시관을 춥게 만들진 않았지만요.


먹이주기 프로그램에 포함된 바다 오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곳에는 전시관 이름에 걸맞게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가 있는데...


카페 반대쪽에 있는 조그만 문으로 들어가면...


바다오리를 좀더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The Flooded Forest (침수된 산림)


"열대 우림 속을 헤메시오!"라는 테마로 열대 우림에 살만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슈퍼 스네이크"라 이름 붙인 길이 7미터 무게 115kg의 14살 그물무늬비단뱀이 서식하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대는 그야말로 일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비늘의 일부가 금빛을 띄는 물고기.....


슈퍼 스네이크 외에 고래류 중에서도 희귀종이라는 리버 샤크 서식지가 있습니다.


부 티나 섬 (Bu Tinah Island)


가장 마지막에 자리잡은 부 티나 섬은 "섬의 오아시스를 탐험하라"는 테마로 2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자연 섬을 갖고 있는 아부다비의 섬들 중 하나인 부 티나 섬의 생태계를 옮겨 온 것입니다. 아부다바 해안선에서부 티나 섬은 4,000평방미터에 펼쳐진 마라와 해양 생물권 보호구역 내에 있는 섬으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지역에서 최초이자 가장 큰 유네스코 지정 해양 생물권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아부다비 당국은 일반인의 방문 및 이 일대에서의 조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들어가기 전 아쿠아리움 내 유일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즈음해서 등장하시는 국부 셰이크 자이드의 어록


그리고 이 곳엔 46,000여 마리의 동물 중 절반에 가까운 22,000여 마리가 살고 있는 중동에서 가장 긴 터널 겸 수족관이 있습니다.



터널의 끝에 자리잡은 상어 입 뼈를 보게되는 것으로 아쿠아리움 관람은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기념품 가게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장이 함께 입점 중입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은 이 곳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념품점 한 켠에 자리잡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물고기 모양으로 디자인 된 매점이 있으며, 티켓에 따라 비욘드 더 글래스 / 부 티나 도우를 방문하게 됩니다.



비욘드 더 글래스 투어


비욘드 더 글래스는 아쿠아리움의 운영과 해양생물 보호 활동을 소개하는 비하인드 씬 투어와 글래스 브릿지 워크를 이용하게 됩니다.


해양생물 보호에 진심인 여러 정보들이 벽면에 있으며...


구조된 야생생물 보호소


동물 병원을 볼 수 있습니다.


격리 구역


재활실


먹이 생산실


X레이실, ICU 등 병원다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래스 브릿지 워크


부 티나 섬에서 방문한 터널 위를 걷는 곳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만나게 되는 돛단배 같은 것이 바로 부 티나 도우입니다.

부 티나 도우


부 티나 도우는 자유롭게 이동하는 배가 아니라 천장에 달려 있는 레일에 고정되어 정해진 구간을 오가는 전기배입니다.


천장 레일에 고정되어 있기에 침수될 일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명조끼는 입고 탑승합니다.


앞서 설명드렸듯 부 티나 터널 위에 있기에 도우의 유리 바닥을 통해 터널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가 제공됩니다.


추가 투어를 마치고 매점을 살짝 구경해 봅니다.


알까나의 맞은편을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고,


로비를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올라왔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내려가 기념품점 맞은편에 있는 출구를 통해 나가면 됩니다.


아직 알까나 일대가 개점 준비 중이라 하나둘씩 개점하면 더욱 볼 곳이 많겠지만, 알까나는 요즘 같은 계절에 수로를 끼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시간내서 들리기엔 나름 괜찮은 곳이기도 합니다. 내셔널 아쿠아리움 아부다비도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물게 나름 디테일한 테마를 갖춘 아쿠아리움이라 방문할만한 가치는 있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부다비는 중동 최대의 아쿠아리움을 넘어 세계 최대의 아쿠아리움을 야스 아일랜드에 만들고 있습니다. 내년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쿠아리움 겸 테마파크 씨월드 아부다비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내년 내셔널 데이에 즈음해 개장할지, 아니면 더 늦어질지 궁금해지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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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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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shaeun.tistory.com BlogIcon 김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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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20:4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