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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회 대회이자 2년 동안 카타르에서 개최된 클럽 월드컵의 마지막날입니다. 당초에는 이번 대회가 현 체제의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며 2021년부터는 대회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 등의 맞물리면서 일본에서 열리는 2021년 대회가 현 체제의 마지막 대회가 되었습니다.

2) 2013년 대회 후 7년만에 복귀한 알아흘리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월 31일 가장 마지막으로 출전을 확정지으며 클럽 월드컵에 첫 출전한 파우메이라스의 3-4위 결승전에서는 파우메이라스의 맹공을 잘 견뎌낸 알아흘리가 승부차기 끝에 모함메드 엘셴나위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기원한 오클랜드 시티를 제외한 여섯개 팀 중 가장 많은 여섯번째 출전팀인 알아흘리는 두번째로 출전했던 2006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14년만에 3위를 탈환했습니다.   

3) 바이에른 뮌헨은 결승전 시작을 몇 시간 앞두고 대회 안전 규정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토마스 뮐러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결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4) 클럽 월드컵에 첫 출전한 2013년 모로코 대회에서 개최국 대표 라자 카사블랑카를 꺾고 우승한 후 7년 만에 클럽 월드컵 무대를 밟은 바이에른 뮌헨과 첫 출전에서 결승에 진출한 티그레스와의 결승전에서는 양 팀의 대표 공격수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티그레스의 앙드레 피에르 지르냑도 아닌 뱅자맹 파바르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바이에른 뮌헨이 1대0으로 승리하고 클럽 월드컵에서 7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탈환하며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울산 현대 전부터 올라온 티그레스는 클럽 월드컵 첫 출전에서 결승까지 올라가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간판 공격수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를 끝까지 잘 봉쇄했지만, 딱 한번 놓친 것이 결국 결승골 어시스트로 연결되면서 패배를 곱씹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티그레스는 첫 출전에서 북중미 대표로는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로 클럽 월드컵을 마무리했습니다. 

 

 

1. 3-4위전

알아흘리 (이집트) 0:0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2월 11일 18: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 PK 3:2

알아흘리 파우메이라스

 

 

2. 결승전

바이에른 뮌헨 (독일) 1:0 티그레스 (멕시코) (2월 11일 21: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바이에른 뮌헨 티그레스
(후반 16분) 뱅자맹 파바르  

 

 

3. 최종순위

   1위 바이에른 뮌헨 (독일)- 통산 2회 우승

   2위 티그레스 (멕시코)

   3위 알아흘리 (이집트)

   4위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5위 알두하일 (카타르)

   6위 울산 현대 (대한민국)

   7위 오클랜드 시티 (호주)- 기권

 

      알리바바 클라우드 어워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골든 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실버 볼: 앙드레 피에르 지르냑 (티그레스)

      브론즈 볼: 조슈아 김미치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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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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