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선수 중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넣은 골을 선수이자 11/12시즌부터 13/14시즌까지 UAE 리그 득점왕 3연패를 달성했으며, 지난 월드컵 전에 치뤄진 평가전에서 국가대표팀 수비진을 굴욕시킨 맹활약으로 우리에게도 유명한 알아인의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이 중국 슈퍼리그로 떠납니다. 알아인 구단과 아사모아 기안은 자신들의 SNS 계정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아사모아 기안이 가나에서 휴가를 마치고 중국으로 가기 전 알아인 구단을 방문하여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퇴단 기자회견 등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11/12시즌 선덜랜드에서 시즌 임대로 알아인에서 뛰게 되었선 아사모아 기안은 임대 이적 첫 시즌에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후 완전 이적하여 UAE 리그에서 4년을 활약하며 구단에겐 3번의 리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