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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통령컵 45

[14/15 대통령컵 결승] 다잡은 승리를 놓친 권경원의 자책골, 알나스르가 26년만에 대통령컵 우승!

0. 리뷰1) 권경원 풀타임 자책골. 3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여 2013년에 이어 2년만의 대통령컵 우승 및 대통령컵 최다 우승인 통산 9번째 우승을 노렸던 알아흘리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나스르에게 0대3 승부차기 패를 당했습니다. 알나스르는 대통령컵 최다 우승팀 알아흘리를 상대로 1989년 이후 26년만의 대통령컵 우승과 내년 아챔 직행 티켓을 확보하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알아흘리는 아흐마드 칼릴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키며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지만, 경기 종료를 몇분 앞두고 상대 선수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권경원의 자책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다잡았던 경기를 눈 앞에서 놓치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팀의 1~3번 키커가 모조리 실축하면서 알나스르에게 승리..

[14/15 대통령컵 4강전] 3년 연속 대통령컵 결승에 오른 알아흘리, 26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알나스르와 맞붙어!

0. 리뷰1) 권경원 풀타임. 샤르자와 함께 8회 우승을 차지한 대통령컵 최다 우승팀이자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었던 알아흘리는 극적인 아챔 8강 진출의 기세를 이어 원정 경기에서 오사마 앗사디의 결승골과 아흐마드 칼릴의 쐐기골로 알다프라를 0대2로 완파하고 12/13시즌 이후 3회 연속 대통령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2/13시즌엔 우승, 쿼드러플을 눈 앞에 뒀던 지난 시즌은 알아인에 막혀 트래블에 만족한 채 준우승. 권경원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내년 시즌 아챔 진출권을 놓친 알아흘리에게는 아챔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2) 알나사르는 선제골을 넣고도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샤밥을 4대2로 꺾고 결승..

[14/15 대통령컵 8강전] 알나스르에 무너진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 2부리그 팀 상대로 연장 혈투 끝에 간신히 4강에 진출한 알아흘리!

0. 리뷰1) 이명주 풀타임. 2연패에 도전하던 대통령컵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은 연장전이 다가오던 후반 44분 알나스르의 이브라히마 투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0으로 패해 4강 진출 및 더블 도전이 좌절되었습니다.2) 권경원 결장. 지난 시즌 대통령컵 준우승팀인 알아흘리는 2부리그 팀 두바이를 상대로 먼저 두 골을 넣으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듯했지만, 결국 따라잡히면서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연장에만 두 골을 넣어 3대 5 승리를 거두고 4강에 겨우 진출하며 슈퍼컵에 이은 더블 도전의 기회를 이어나가게 됐습니다.3) 지난주 아챔 16강 1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던 두 팀은 이번주 8강 진출을 좌우하게 될 2차전에서 맞붙게 됩니다.4) 알나스르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바니야스를 힙겹게 꺾었으..

[14/15 대통령컵 16강전] 포항 복귀 앞둔 신진호, 자책골을 유도한 프리킥으로 임대생활 유종의 미를 거둬!

0. 리뷰1) 이명주 결장. 알아인은 아사모아 기안의 네 골에 힘입어 딥바 알푸자이라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명주는 대기명단에서도 빠지면서 결장했습니다.2) 권경원 대기 결장. 알아흘리는 아흐마드 칼릴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잇티하드 칼바를 2대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3) 신진호 풀타임 1골. 에미레이트는 리그에서 보던 어리버리한 경기력과는 다른 빠른 템포로 경기를 풀어가며 알샤밥을 거칠게 몰아붙였지만, 수준차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2대5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관중 동원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던 탓인지 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뜻밖의 좋은 경기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심판에 대한 거친 항의로 퇴장당한 동료 선수로 인한 수적 열세..

[14/15 UAGL 종료] 성대한 우승 자축연을 연 알아인, 팀 역사상 최다 승점기록을 세운 에미레이트, 최종전에서 고개를 떨군 알아흘리

0. 리뷰1) 신진호 풀타임. 에미레이트는 알렉산드로의 멀티골과 루이스 엔리케의 쐐기골로 강등이 확정된 홈팀 잇티하드 칼바를 0대3으로 완파하면서 2연승으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강등이 확정된 아즈만과 잇티하드 칼바를 잇달아 꺾은 에미레이트는 10위로 리그를 마쳤으며, 이번 시즌에 얻은 승점 30점은 에미레이트 클럽 역사상 1부 리그에서 거둔 최다 승점으로 구단사에 남게되었습니다. 여전히 군입대를 위한 한국 복귀 소식에 반신반의한 듯 구단 사무실에 종종 불려갈 정도로 놓치기 아까워하고 있는 신진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신진호는 대통령컵 일정을 마치는대로 국내로 귀국하여 7월 K리그로 복귀하기 위해 몸을 만들 예정입니다. 2)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무함마드 압둘라흐만의 선제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