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8강전 첫 경기에서 알아라비는 플레이오프부터 올라온 2부 리그 무아이다르와의 경기에서 라피냐의 선제골과 유스프 음사크니의 쐐기골을 묶어 0대2로 승리하며 4강에 선착했습니다. 2) 2부 리그의 알샤하니야는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방적인 경기 속에서도 리드를 허용하며 끌려다녔던 알가라파는 승부차기에서 공교롭게도 첫 골의 주인공 모아이드 핫산과 승부를 승부차기로 이끌었던 이스학 벨포딜이 승부차기에선 잇달아 실축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3) 남태희 선발 71분 1골. 리그에서의 맞대결 이후 9일만의 리턴 매치이자, 지난 대회 아미르컵 8강전에 이어 2년 연속 8강전에서 맞붙은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과 알사일리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