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0. 리뷰

1) 예정대로라면 지난 5월에 펼쳐져야 했으나 일정을 미뤄뒀던 알라이얀과 알사드의 아미르컵 결승전이 뒤늦게 열렸습니다.
2) 일정이 연기된 아미르컵 결승전은 알쑤마마 스타디움의 공식 개장 경기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남성들이 머리 모양을 잡기 위해 쓰는 가피야를 형상화한 알쑤마마 스타디움은

40,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으로 조별예선 및 8강전이 열릴 경기장이며,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자누브 스타디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알바이트 스타디움에 이어 여섯번째로 개장한 경기장이 되었습니다.

2) 정우영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와 알라이얀의 경기에서는 심판의 오락가락하는 판정 속에 두 팀이 나란히 VAR로 얻은 페널티킥을 요한 볼리와 산티 카솔라가 성공시키며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렸습니다. 승부차기에서 두 팀이 네 골을 모두 성공시킨 가운데 알라이얀의 다섯번째 키커로 나선 쇼자 칼릴자데의 실축으로 얻은 찬스를 마지막 키커로 나선 정우영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알사드가 전통의 라이벌 알라이얀에 역전승을 거두고 아미르컵 2연패 및 통산 18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 알라이얀의 요한 볼리는 알쑤마마 스타디움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라이얀 1:1 알사드 (10월 22일 19:00/ 알쑤마마 스타디움) => PK 4:5

알라이얀 알사드
(전반 44분) 요한 볼리  
  (후반 13분) 산티 카솔라

 

 

 

2. 시상식

 

 

728x90
반응형
Posted by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반응형

0. 리뷰

1)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입되면서 무관중 경기를 펼쳤던 사우디 리그나 UAE 리그와 달리 관중의 입장을 허용했던 카타르 축구협회는 카타르에 본격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하자 방침을 바꿔 무관중 경기를 펼치기로 결정하면서 8강전의 두번째 경기인 알마르키야와 알라이얀전부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2) 공교롭게 관중이 입장하는 마지막 경기가 되었던 8강전 첫 경기 알아라비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피에르 미쉘 라속가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알아라비가 알아흘리를 3대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3) 이재익 풀타임.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 첫 경기였던 알마르키야와 알라이얀의 경기에서는 16강전에서 알가라파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2부 리그의 알마르키야가 그 기세를 이어 아흐메드 무바라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라이얀을 1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알라이얀은 알가라파에 이어 알마르키야가 일으킨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이재익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로 4강 무대를 밟는데 실패했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주전 선수들의 잇단 시즌 마감 및 부상으로 인한 전력 손실로 인해 리그 우승을 포기한 채 아미르컵 우승 도전에 나선 알사드는 리그 후반기 맞대결에서 패배를 안겨준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두 골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하며 탈락 위기에 내몰렸지만, 승부차기에서 경기 선발로 나선 98년생 후보 골키퍼 미슈알 바르샴이 두 개의 승부차기를 선방해내는 대활약 끝에 1대4 승부차기 승을 거두고 리그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나란히 선발로 나선 정우영과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를 후보 명단에 넣으면서 포메이션 상 보기드문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뛰었던 남태희는 두번째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슛 방향은 읽혔지만, 스피드로 상대 골키퍼를 넘어 골을 성공시키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5)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은 에드밀손 주니오르의 결승골과 압둘라 알아흐라크 알모에즈 알리 등의 골세례로 알사일리야를 4대0으로 완파하고 마지막으로 4강에 진출하여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알사드와 4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6) 아미르컵 8강전이 끝난 14일 카타르 축구협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3월 29일까지 아미르컵, QNB 리그 등 모든 대회 일정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QNB 리그 연맹은 카타르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400명을 넘어선 16일 내린 추가 지침을 통해 리그 내 모든 팀들의 일일 훈련을 16일부터 무기한 중단할 것을 명령하면서 리그 재개 일정은 기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아라비 3:0 알아흘리 (3월 11일 18:3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아라비

알아흘리

 (전반 2분) 피에르 미쉘 라속가

 

 (전반 22분) 피에르 미쉘 라속가

 

 (후반 24분) 칼리파 사아드 칼라프

 



알마르키야 1:0 알라이얀 (3월 12일 18: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마르키야

알라이얀

 (후반 37분) 아흐메드 무바라크

 



알와크라 2:2 알사드 (3월 13일 18:3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PK 1:4

알와크라

알사드

 

 (전반 43분) 마르코 파비앙

 

 (후반 11분) 하쉼 알리

 (후반 21분) 칼리드 무니르

 

 (후반 83분) 이스마엘 마르다니

 



알두하일 4:0 알사일리야 (3월 14일 18: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두하일

알사일리야

 (전반 24분) 에드밀손 주니오르

 

 (후반 4분) 압둘라 알아흐락

 

 (후반 7분) 알모에즈 알리

 

 (후반 20분) 압둘라흐만 무함마드

 



2. 4강전

알아라비 : 알마르키야 (미정/ 미정)

알사드 : 알두하일 (미정/ 미정)

728x90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중동 | 카타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반응형

0. 리뷰

1)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펼쳐진 QFA 시상식은 리그 무패 우승 및 카타르컵 우승의 더블을 달성하고 에미르컵 우승의 트레블 도전을 앞두고 있는 알두하일의 독무대였습니다. 유스프 엘아라비가 2년 연속 득점왕을 수상한데 이어 알모에즈 알리가 23세 이하 최우수 선수상, 자말 벨마디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주장인 유스프 음사크니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니 말이죠. 지난해 수상자이자 알사드의 차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2년 연속 최종 후보에 선정된 남태희는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리그 막판 부상으로 이탈해 월드컵까지 포기해야 했지만, 유스프 음사크니가 알두하일에서 뛴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시즌이었으니까요.

2) 지난해까지 45년간 펼쳐진 에미르컵에서 통산 여섯번 우승을 차지했던 알라이얀의 마지막 우승으 2013년, 통산 두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알두하일의 첫 우승은 2016년이었습니다. 

3) 에미르컵 결승전에서 알라이얀과 알두하일의 맞대결은 처음이며, 결승전 일정이 라마단 시작 이후로 잡혔기에 경기가 밤 10시 15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카타르 통치자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싸니는 대회 주최자이자 시상자로 경기 시작에 앞서 경기장에 도착하여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4) 고명진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리그와 카타르컵을 우승한 알두하일은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유스프 엘아라비의 결승골로 알라이얀을 1대2로 꺾고 2016년 이후 통산 두번째 에미르컵 우승이자, 창단 이후 첫 시즌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첫 경기였던 셰이크 자심컵 패배 이후 리그 22경기 (22전 19승 3무), 아챔 8경기 (8전 8승), 카타르컵 2경기 (2전 2승), 에미르컵 3경기 (3전 3승) 등 총 3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알라이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선제골을 허용하는 상황에서의 수비가 아쉬웠고, 남태희는 동점 상황에서 알라이얀 수비진을 농락한 후 이스마일 무함마드, 유스프 엘아라비로 이어지는 결승골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5) 알두하일은 레퀴야에서 알제이쉬와 합병하며 알두하일로 참가한 첫 시즌에서 우승, 국내외 대회 35경기 무패행진, 2년 연속 올해의 선수 배출, 아챔 역사상 첫 8연승으로 8강 진출, 창단 후 첫 트레블 달성 등 그야말로 기록적인 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라이얀 1:2 알두하일 (5월 19일 22:15/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라이얀

알두하일

 

 (전반 34분) 카림 부디아프

 (후반 24분) 세바스티안 소리아


 

 (후반 35분) 유스프 엘아라비



2. 2018 셰이크 자심컵

알두하일 (리그 우승팀) : 알사드 (리그 준우승팀/알두하일의 에미르컵 우승)

728x90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중동 | 카타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