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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리그 순위 226

[14/15 QSL 6R] 이적 후 첫 풀타임 이근호, 어시스트 해트트릭! 레퀴야 꺾은 알사드 리그 선두로!

0. 리뷰1) 이근호 풀타임 3어시스트, 신진호 교체 25분 출전. 알제이쉬는 다섯명의 다른 선수가 알사일리야의 골문을 가르며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사일리야를 5대1로 꺾었습니다. 알제이쉬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근호는 팀의 홀수번째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어시스트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승패가 어느정도 갈린 가운데 교체투입된 신진호는 영패를 면하게 해준 만회골을 사실상 만들어 내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지난 13/14시즌 팀창단 이래 리그 4위 및 아챔 진출권을 확보하며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알사일리야는 또다시 한 시즌만에 김기희가 뛰었던 12/13시즌의 고질적인 자동문 수비를 떠올리는 수비력 난조 문제를 쉽게 극복하지 못하면서 리그..

[14/15 QSL 5R] 레퀴야, 5경기 연속 무실점 5연승 이어가! 이근호 두 경기만에 첫 선발 출전!

0. 리뷰1) 조용형 풀타임, 남태희 교체 21분 출전. 레퀴야는 알샤말 원정경기에서 세바스티안 소리아와 유스프 음사크니의 연속골로 알샤말을 0대 2로 꺾고 리그 5연승과 함께 클린 시트 경기를 5경기로 늘려나갔습니다. 후반 교체투입된 남태희는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하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을 4경기에서 일단 마무리했으며, 조용형은 알샤말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이근호 선발 68분 출전. 알제이쉬는 위삼 리직과 무함마드 문타리의 골로 알아흘리를 0대2로 꺾었습니다. 알제이쉬 이적 후 첫 선발 출전한 이근호는 68분을 소화하며 경고를 하나얻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3) 이정수 풀타임. 지난 라운드의 퇴장으로 나디르 벨하지가 결장한 알사드는 풀전력으로 맞선 알아라비의 아덴..

[14/15 QSL 1R] 이정수의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알사드는 수적 열세를 딛고 승격팀 알샤하니야를 꺾고 리그 4연승 달려!

0. 리뷰1) 알샤하니야와 알사드의 1라운드 개막전 경기는 알사드의 아챔 8강 경기 일정과 맞물려 경기 일정이 뒤로 미뤄진 바 있습니다.2) 알사드와 맞붙은 알샤하니야는 경기 전날 미겔 앙헬 감독이 사임하면서 카타르의 이반 하섹 감독에 이어 이번 시즌 두번째로 카타르 리그에서 경질된 감독이 되었습니다.3) 이정수 풀타임 1어시스트. 알사드는 나디르 벨하지가 전반 13분만에 거친 플레이로 경고없이 바로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격팀 알샤하니야와 다섯골을 주고 받은 끝에 알샤하니야를 2대3으로 꺾고 레퀴야와 함께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수는 측면 크로스로 이브라힘 마지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움 살랄과의 지난 4라운드 선제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

[14/15 QSL 4R] 리그 데뷔전 치룬 이근호와의 맞대결에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남태희! 알사일리야는 시즌 첫 승거둬!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이근호 교체 29분 출전. 지난 시즌 리그 1, 2위팀간의 맞대결답게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알제이쉬 수비벽의 허를 찌른 남태희의 어시스트에 이어진 주장 루이스 마틴의 결승골로 레퀴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알제이쉬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로마리뉴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자신이 키커로 나섰다가 레퀴야 르콤테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면서 동점을 만들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레퀴야는 알제이쉬전 승리로 리그 네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4연승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었던 남태희는 연속골 기록을 3경기에서 멈췄지만 결승골 어시스트로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며, 등번호 10번을 받고 카타르에 입국한지 2일만에 데뷔전을 치룬 이근호는 위협적..

[14/15 QSL 3R] 리그 3경기 연속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끈 남태희, 그리고 알샤말 데뷔전을 치룬 조용형!

0. 리뷰1) 조용형 후반 38분 교체투입. 알샤말은 홈경기에서 실점할 때마다 만회골을 터뜨린 사이드 부따히르의 맹활약으로 움 살랄과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조용형은 후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출전하면서 알샤말에서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2) 이정수 선발. 알사드는 로드리고 타바타와 칼판 이브라힘의 연속골로 알와크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들어 턱수염과 콧수염을 관리하고 있는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 시트에 기여했습니다.3) 조영철 선발 54분, 한국영 교체 36분 출전, 신진호 선발 45분 출전. 리그 초반 2라운드에서 연패하자 이반 하섹 감독을 경질하는 충격 요법을 사용했던 카타르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파딜 오마르의 골로 알사일리야를 3대2..

[14/15 QSL 2R] 리그 첫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아챔 8강 탈락의 아픔을 씻은 알사드, 수비에 불안함을 드러내며 시즌 초반 2연패에 빠진 카타르!

0. 리뷰1) 한국영 선발 52분 출전, 조영철 교체 38분 출전. 카타르는 경기 초반 라피끄 할리쉬가 자신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이자 팀의 첫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잡았지만, 알아흘리의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하며 시즌 초반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한국영은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무난한 경기를 펼쳤으며, 공격적인 교체투입을 위해 한국영 대신 투입된 조영철은 강약을 조절하는 플레이로 팀의 공격에 도움을 주었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2) 한국영과 조영철의 교체투입이 이뤄지는 이유는 피치 위에 최대 3명의 외국인 선수만 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규정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 역시 선발 경쟁을 해야되는 상황이죠. 지난 두 라운드 경기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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