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장현수 대기 결장. 4연승을 달리던 알힐랄은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미샤일 델가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수마이한 알나비트와 파하드 알라쉬디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대2로 역전패 당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알힐랄은 동점 상황에서 알타아운의 주전 공격수 레안드레 타왐바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지만, 무함마드 자흐팔리의 대인마크 실패로 뼈아픈 역전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재계약 후 전훈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장현수는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2) 김승규 풀타임 1실점. 알샤밥은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안토니 응와카이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그제고시 크리호비아크의 멀티골을 앞세워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