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시즌 첫 3연승 후 부진했던 알와슬은 핫타 원정 경기에서 3분 동안 세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나세르 누르의 결승골로 2대3 승리를 거두고 시즌 두번째 2연승을 달렸습니다.2) 로돌포 아루아바르레나 감독을 전격 경질한 샤밥 알아흘리는 잔여 시즌동안 감독을 맡게 된 팀의 U-21 감독이었던 제랄드 사라고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아즈만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확실하게 살려 페데리코 카르타비아의 결승골을 포함해 세 골을 몰아넣고 2대5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해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즈만으로서는 두 골차의 리드를 따라잡았던 동점골의 주인공 반데르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것이 뼈아팠습니다.3) 임창우 풀타임, 이명주 풀타임 1어시스트. 알와흐다는 알다프라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