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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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쟁범죄 3

[국제] 결국 터지고야 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배경이 된 이스라엘의 악행의 역사

1.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배경이 된, 오스만 터키에 반란을 일으켜 영국 편을 드는 대가로 팔레스타인에 아랍인들의 국가를 세우는 것을 지지한다는 후세인-맥마흔 서한 (1915년 7월~1916년 3월) 2. 아랍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후세인과 맥마흔이 서한을 주고받는 거의 동시기에 이에 배치되는, 현대 아랍 세계를 아사리판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 된... 영국과 프랑스가 레반트와 아라비아반도 일부 지역을 러시아와 함께 분할 관리, 통치하자는 비밀 협상인 사이크스-피코 협정 (1915년 11월~1916년 3월) 3. 후세인과 합의한지 1년도 채 안되어 영국이 막대한 1차 대전 전비를 후원한 유대인 로스차일드 가문에게 감사의 의미로 팔레스타인에 유대인들의 국가를 세우는 것을 지지한다는 벨푸어 선언 (19..

[가자지구공습] 또다시 등장한 백린탄 사용 목격, 그리고 이스라엘군이 사용하고 있는 불법적인 대인살상무기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7월 20일 가자시의 쉬파 병원에 후송되었다.) 2주 넘게 가자지구를 공습하고 있는 이스라엘 점령군이 너무나도 치명적이어서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를 사용하고 있음이 전문가들과 목격자들에 의해 월요일 아침 확인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가 가자지구 동부지역에 백린탄 (White phosphorus munition)을 발사한 것입니다. 백린탄은 맹렬하게 타오르며, 옷이나 연료, 탄약 등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을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끔직한 살상효과로 인해 유엔이 금지한 화학무기로, 지난 2008년 12월 27일~2009년 1월 18일까지 23일간 1400명의 사망자를 낸 가자지구 침공 중 이스라엘군이 집속탄과 함께 사용하여 많은 살상자를 내면서 악..

[인포그래픽] 이스라엘이 자행한 10일간의 공습, "프로텍트 엣지"로 가자지구가 입은 피해

이스라엘 10대 청소년 3명의 납치 살해사건을 빌미로 시작되어 10일째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이스라엘 정부, 정보부, 군부는 희생자들이 실종된지 몇 시간만에 사망했음을 확인했고 하룻만에 용의자들의 정체를 파악했으면서도 이들을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희생자 부모들에게까지 살아있다는 거짓말로 희망을 안겨주어 갈등을 더욱 고조시킨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 바로 체포해서 사형시켰으면 아무것도 아닐 일이었는데도 말이죠. 그 결과가 극우주의자들에 의해 무고한 팔레스타인 소년 무함마드 아부 크다이르가 산 채로 불태워졌고, 이 소년의 장례식장에 갔던 사촌 타리크 아부 크다이르를 이스라엘 경찰들이 반죽음으로 만들어놓고 구금했다가 석방한 바 있습니다. 그나마 그 소년이 팔레스타인계 미국인이었기에 석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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