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서아시아 플레이오프와 함께 2021 아챔이 시작되었습니다. 2) 구자철 풀타임. 알가라파는 첫 맞대결을 펼친 우즈벡의 FC AGMK과의 경기에서 연장 120분 접전 끝에 승부차기를 눈 앞에 둔 연장 후반 15분 조반 도키치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0대 1로 패해 홈에서 아챔 조별예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구자철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아챔 무대를 밟는데 실패했습니다. 반면 극적인 승리를 거둔 FC AGMK는 처음 아챔 무대에 올랐던 2년전 플옵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딛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챔 조별예선에 진출했습니다. 3) 이명주 풀타임. 알와흐다는 2007년 조별 예선 이후 14년만에 만난 알자우라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 22초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