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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태희 선발 75분 1 자책골 유도. 1차전 원정에서 2대4 승리로 홈에서 여유있게 알아인을 맞이한 알두하일은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버저비터 페널티킥으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던 알아인에 4대1 대승을 거두고 알사드에 이어 아챔 8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알두하일은 알아인에게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고도 6개의 유효슛 중 4골을 만들어내는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알두하일의 대승은 2014년 4월 15일 조별예선 홈경기에서 알아인에게 당했던 굴욕적인 0대5 참패를 4년 1개월만에 설욕한 셈입니다. 아챔 역사상 최초로 조별예선 1차전부터 8연승을 달리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알두하일은 모든 대회 3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무함마드 아흐메드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활약으로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팀 승리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친 후 이번 주말에 있을 알라이얀과의 에미르컵 결승전을 위해 후반 30분 마지막으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멀티골을 기록한 유스프 엘아라비는 9골로 알사드의 바그다드 부네자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2) 1차전 원정에서 패했던 에스테그랄은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차전에서 마메 씨암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조브 아한을 3대1로 꺾고 서아시아에선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1차전에서 에스테그랄의 무패행진을 깨며 기선을 잡았던 조브 아한으로서는 한 골만 더 넣었으면 원정 다득점으로 낚을 수 있었던 대어를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3) 16강전 결과 카타르팀과 이란팀이 8강에 진출하는 보기드문 결과와 함께 8강전은 각 리그팀들간의 더비전, 혹은 카타르팀과 이란팀 간의 맞대결로 4강 진출팀을 가리게 됩니다. 카타르 리그에서 2개팀이 8강에 진출하는 건 아챔역사상 처음이기도 합니다.



1. 경기 결과

알두하일 (카타르) 4:1 알아인 (UAE) (5월 15일 18:3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 합계 8:3


알두하일

알아인

 (전반 12분) 무함마드 아흐메드 (자책골/ 남태희 자책골 유도)

 

 (전반 30분) 유스프 엘아라비 

 

 (후반 9분) 이스마일 무함마드

 

 (후반 41분) 유스프 엘아라비

 

 

 (후반 48분) 오마르 압둘라흐만




에스테그랄 (이란) 3:1 조브 아한 (이란) (5월 15일 20:45/ 아자디 스타디움) => 합계 3:2

에스테그랄

조브 아한

 (전반 11분) 마메 씨암

 

 (전반 41분) 마메 씨암

 

 (후반 19분) 마메 씨암

 

 

 (후반 20분) 까심 하다디파르





2. 8강 진출팀

페르세폴리스 (이란)

알사드 (카타르)

알두하일 (카타르)

에스테그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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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년간의 굴욕적인 부진을 딛고 16강에 진출한 후 홈 1차전에서 극장골로 승리를 거두며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올라갈 수 있었던 알자지라는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서포터즈들의 응원에 힘을 받아 경기를 주도한 홈팀 페르세폴리스의 선제골을 허용 후 동점을 만들면서 잘 버티다가 결국 후반 정규시간 90분을 눈 앞에 두고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2대1로 패하면서 원정 다득점에서 앞선 페르세폴리스가 극적으로 8강에 제일 먼저 진출했습니다. 

2) 지난 2년간 플옵에서 미끄러진 후 16강에 진출하여 홈 1차전에서 알아흘리를 꺾은 알사드는 자신이 실축한 페널티킥을 리바운드하여 결국 동점골을 성공시킨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알아흘리와 2대2 무승부로 비기며 2014년 8강 이후 4년만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올 시즌 종료와 동시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가 반시즌 정도는 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던 주장 차비 에르난데스는 알사드 이적 이후 처음으로 아챔무대 8강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작년 12월 이후 오랜 침묵 끝에 올해 첫 골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동점골을 넣었던 클라우드미르는 연장으로 갈 수 있었던 리드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야만 했습니다.



1. 경기 결과

페르세폴리스 (이란) 2:1 알자지라 (UAE) (5월 14일 19:30/ 아자디 스타디움) => 합계 4:4

페르세폴리스

알자지라

 (후반 18분) 아흐마드 누롤라히

 

 

 (후반 25분) 로마리뉴 

 (후반 44분) 사이드 잘랄 호세이니

 



알아흘리 (사우디) 2:2 알사드 (카타르) (5월 14일 20:40/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 합계 3:4

알아흘리

알사드

 

 (전반 2분) 바그다드 부네자

 (전반 9분) 클라우드미르

 

 (전반 39분) 무한나드 아시리

 

 

 (후반 25분) 바그다드 부네자



2. 서아시아 8강 진출팀

페르세폴리스 (이란)

알사드 (카타르)

알두하일 (카타르) 4:2 알아인 (UAE) (5월 15일 18:3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의 승자

에스테그랄 (이란) 0:1 조브 아한 (이란) (5월 15일 20:45/ 아자디 스타디움)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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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태희 풀타임 1골. 극적인 역전승으로 사상 첫 에미르컵 우승을 이룬 레퀴야는 1차전에서의 대패와 유스프 음사크니 등을 부상으로 잃은 상황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치코 플로레스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알제이쉬를 2대4로 꺾었지만, 1차전의 대패를 만회하기엔 네 골차가 너무 컸습니다. 에미르컵 우승의 주역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기록했지만, 결과를 뒤짚을 수는 없었습니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로마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레퀴야를 1, 2차전 합계 6대4로 꺾은 알제이쉬는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2) 이명주 풀타임 1골. 알아인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원정골을 기록한 조브 아한에게 다소 유리해 보였던 두 팀의 승부는 이란 원정에서 오마르, 무함마드 압둘라흐만 형제의 어시스트에 이은 이명주와 다닐로 아스프릴라의 연속골이 터진 알아인이 칼리드 이사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조브 아한을 0대2로 꺾고 올해 아챔 참가팀 중 마지막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이명주는 연장전에 결승골을 터뜨렸던 바니야스와의 대통령컵 준결승전에 이어 대통령컵 결승행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8강행을 견인했습니다.

3) 이로써 서아시아 아챔 8강 진출팀은 예년과 달리 알아인 (UAE)을 제외하면 낯선 팀들인 로코모티프 (우즈벡), 알나스르 (UAE), 알제이쉬 (카타르)의 4개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이하 경기 시간은 현지 시간




1. 2차전 결과

알제이쉬 (카타르) 2:4 레퀴야 (카타르) (5월 25일 19:0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 합계 6:4

알제이쉬 (카타르)

레퀴야 (카타르)

 

 (전반 8분) 알라인 디오코

 (전반 37분) 사르도르 라쉬도프

 

 

 (후반 4분) 이스마일 무함마드

 

 (후반 7분) 이스마일 무함마드

 

 (후반 15분 퇴장) 치코 플로레스

 

 (후반 21분) 남태희 (아챔 2호골/ 시즌 16골 11어시스트)

 (후반 26분) 로마리오

 





조브 아한 (이란) 0:2 알아인 (UAE) (5월 25일 20:45/ 풀라드 샤흐르 스타디움) => 합계 1:3

조브 아한 (이란)

알아인 (UAE)

 

 (전반 11분) 이명주 (아챔 1호골/ 시즌 6골 3어시스트)

 

 (후반 17분) 다닐로 아스프리야





2. 서아시아 8강 진출팀

로코모티프 (우즈벡)

알나스르 (UAE)

알제이쉬 (카타르)

알아인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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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감독 부임 첫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석연찮은 이유로 구단 이사진에 의해 팽당했던 알힐랄의 레전드 사미 알자베르 비인 스포츠 해설위원은 도니스 감독 경질 이후 복귀를 기대해 온 서포터즈들의 바램과 달리 리야드를 연고지로 하는 알샤밥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

2) 곽태휘 결장. 리야드 원정에서 수세에 몰렸음에도 알힐랄의 창을 잘 막아내며 무득점 무승부를 거둬 도니스 감독을 전격 경질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던 로코모티프는 홈에서 셰르조드 파이지에프의 결승골로 졸전을 벌이며 무함마드 알샬훕이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힐랄을 2대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실점을 허용했기에 무승부를 거두면 원정 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알힐랄에게는 만회골이 너무나도 늦게 터졌습니다. 로코모티프는 아챔 홈경기에서 사우디팀을 이겨본 적이 없는 징크스가 있었지만, 16강 이후 원정 13경기에서 단 1경기만 이겨본 알힐랄의 징크스가 더욱 치명적이었습니다.곽태휘는 리야드에서 훈련 중 당한 부상으로 우즈벡 원정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3) 트락토르 사지는 이란 홈경기에서 1차전에서 4대1 패배를 안겼던 알나스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다 파르자드 하타미의 멀티골 등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승을 거뒀지만, 1차전의 3골차 패배를 뒤집는데는 실패하여 UAE 알나스르가 합계 4:5 승리를 거두고 로코모티프에 이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작년 대통령컵 결승전에서 권경원의 자책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팀 자격으로 아챔에 직행했던 알나스르로서는 리그와 대통령컵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16강 1차전에서의 대승이 8강 진출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이하 경기 시간은 현지 시간.




1. 16강 결과

로코모티프 (우즈벡) 2:1 알힐랄 (사우디) (5월 24일 18:00/ 분요드코르 스타디움) => 합계 2:1

로코모티프 (우즈벡)

알힐랄 (사우디)

 (전반 26분) 이슬롬 투흐타후자에프

 

 (후반 10분) 셰르조드 파이지에프

 

 

 (후반 44분) 무함마드 알샬훕 





트락토르 사지 (이란) : 알나스르 (UAE) (5월 24일 20:00/ 야데가르 에맘 스타디움)

트락토르 사지 (이란)

알나스르 (UAE)

 

 (전반 16분) 살림 살레

 (후반 2분) 파르자드 하타미

 

 (후반 15분) 소루쉬 라플레이

 

 (후반 28분) 파르자드 하타미

 




2. 8강 진출팀

로모코티프 (우즈벡)    

알나스르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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