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정우영 선발 79분 출전.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산티 카솔라의 특급 도움과 압둘카림 핫산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아흘리에 4대0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승리가 확정된 후반 34분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2) 이번 시즌 죽쓰고 있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알라이얀은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끌려다니던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하며 동점으로 90분을 마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세번째 키커로 나선 스티븐 은존지가 실축하며 알와크라에게 4대5 승부차기 패를 당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시즌 3위를 확정지은 알와크라는 아미르컵에서도 4강전에 진출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3) 남태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