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올시즌 아챔에 출전한 사우디 팀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알힐랄은 알톤 알메이다의 이른 시간 터진 선제골 이후 추가골 득점에 번번히 실패하다 결국 무함마드 벤 옛투에게 그림 같은 골을 허용하며 알샤밥과 결국 1대1 무승부에 그치며 선두 알아흘리 추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알자지라전에서 오랜만에 터진 대량득점의 기세를 살리지 못한 것이 승점 3점 달성에 실패한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곽태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2) 아챔에서는 자국 리그에서 보여주는 극강의 모습과는 다른 1승 3패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알아흘리는 오마르 알소마의 멀티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파이살리를 1대2로 꺾고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알샤밥과 비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