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와 세계 최대 분수쇼인 두바이몰 분수쇼 등 다운타운 두바이 지역을 활용한 대대적인 새해맞이 불꽃놀이 이벤트로 주목을 받아온 부르즈 칼리파는 여기에 LED를 추가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2015년도 새해맞이 불꽃놀이쇼를 선보였습니다.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및 불꽃놀이는 29분 40초부터) 불꽃놀이쇼와 함께 7만여개의 LED판넬로 32,467평방미터의 부르즈 칼리파 외벽 전체를 감싸 부르즈 칼리파 건물을 통째로 LED스크린처럼 사용한 것입니다. 이는 지난 2012년 4월 인도네시아 몰 따만 앙그렉이 세운 "세계 최대 LED 조명 외관" 기록을 깨면서 부르즈 칼리파에 또하나의 기네스북 기록을 안겨주었습니다. 몰 따만 앙그렉이 선보인 LED 조명쇼보다 약 3.75배 넓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