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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바트나 6

[20/21 국왕컵 8강전] 알파티흐, 알힐랄에 이어 알잇티하드까지 꺾고 4강 진출!

0. 리뷰 1) 리그 10위팀과 11위팀의 맞대결에서는 알파이살리가 무함마드 알사이라이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1대2로 승리하고 가장 먼저 4강에 선착했습니다. 2) 리그 4위 알타아운과 16강전에서 알샤밥을 꺾고 올라온 8위팀 알까디시야와의 경기에서는 수마이한 알나빗의 결승골로 알타아운이 2대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3) 리그 6위 알나스르와 16강전에서 알아흘리를 꺾고 올라온 리그 최하위팀 알아인과의 경기에서는 알나스르에서 통산 100호골로 기록된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3대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알아인은 6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아가며 알나스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4) 리그 3위 알잇티하드와 16강전에서 알힐랄을 꺾고 올라온 ..

[20/21 국왕컵 16강전] 김진수의 아킬레스건 절단 속 8강에 진출한 알나스르, 이변의 희생양이 되며 광탈한 알힐랄과 알아흘리!

0. 리뷰 1) 다음 시즌 아챔 직행티켓이 걸려 있는 46회 국왕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최대 64강전부터 시작했던 국왕컵은 현재 1부 리그에 참가한 16개팀만이 참가하는 대회로 축소된 바 있습니다. 리그가 확대되고 각종 국제 대회가 열리면서 일정을 빼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2) 10일 전 알샤밥의 무패행진을 깼던 알까디시야는 10일만의 리턴 매치에서 핫산 알아미리의 결승골로 알샤밥을 또다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3) 김진수 선발 40분 출전.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알나스르는 아이만 살렘의 결승골과 사미 알나지의 추가골을 묶어 알라이드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리그 4라운드에서 승리한 이후 40여일만에 첫승. 선발 출전한 김진수는 경기..

[2018 슈퍼컵] 임창우의 알와흐다, 승부차기 끝에 알아인을 꺾고 슈퍼컵 2연패 달성!

0. 리뷰1) 지난 시즌 알아인이 리그와 대통령컵의 더블을 달성하면서 18/19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슈퍼컵은 알아인과 리그 준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가 맞붙게 되었으며 2016년 슈퍼컵 이후 2년만에 이집트 카이로의 6월 30일 경기장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2) 알와흐다는 슈퍼컵을 앞두고 슈퍼컵에서 처음 착용하게 되는 흰색 바탕에 금색 가로줄이 들어간 18/19 원정저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3) 알아인과 알와흐다의 경기는 이번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가 폐지된 UAE 리그에 지난 시즌에 이어 계속 잔류하게 된 유일한 한국인 선수 임창우와 유일한 일본인 선수 시오타니 츠카사의 맞대결이기도 합니다.3) 임창우 풀타임. 오마르 압둘라흐만의 공백이 여전히 크게 느껴지는 알아인을 상대로 이스마일 마..

[2017 UAE슈퍼컵] 임창우의 알와흐다, 슈퍼컵에서 6년 만에 다시 만난 알자지라를 또 꺾고 슈퍼컵 우승!

0. 리뷰1)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알자지라와 대통령컵 우승팀 알와흐다간의 슈퍼컵은 당초 이집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가 여러차례 일정을 변경한 끝에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2) 국부 셰이크 자이드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슈퍼컵의 공식 명칭은 "자이드의 해 아라비안 걸프 슈퍼컵 (Year of Zayed Arabian Gulf Super Cup)"라는 긴 이름이 붙었으며, 이에 걸맞게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선보였습니다.3) 알와흐다는 현 리그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두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알자지라는 첫 우승에 도전하는데, 알와흐다가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2011년 슈퍼컵의 상대가 바로 알자지라여서 알자지라로서는 슈퍼컵 리벤지 매치이며, 지난 8일 리그 2대4 참패의 리벤..

[17/18 UAGL 5R] 에미레이츠를 꺾고 선두로 도약한 알아인,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난 알와흐다, 승리를 챙기지 못한 알아흘리!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와슬에게 리그 첫 패를 허용한 알와흐다는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과 무라드 바트나의 멀티 공격 포인트를 앞세워 홈에서 핫타를 3대1로 꺾고 지난 라운드의 패배로 꺾였던 기세를 되살렸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박종우 선발 86분 출전 1경고. 지난 라운드 두바이 원정에서 4대0 완패를 당했던 에미레이츠는 홈경기에서 22세 미드필더 라이얀 야슬람과 후반 인저리 타임에 카이오에게 잇달아 허용하며 0대2로 패해 2연패 당했습니다. 지난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다 무승팀 에미레이츠에게 첫 패배를 허용하며 시즌 중후반의 흐름이 꼬이면서 4위로 지난 시즌을 마감했던 알아인으로서는 지난 시즌 원정 패배를 설욕하면서 4연승을 달리면서..

[17/18 UAGL 3R] 2연속 극장골로 선두를 질주하는 알와흐다, 대승으로 시즌 첫 승을 자축한 에미레이츠!

0. 리뷰1) 박종우 풀타임. 에미레이츠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연패당했던 핫타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62초만에 처진 알후세인 살레의 결승골과 세바스티안 사샤의 해트트릭을 묶어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반기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지난 시즌에 비하면 빠른 첫 승. 이번 시즌에도 평균 두 골 이상을 넣는 공격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고질적인 수비불안으로 고전하고 있는 에미레이츠로서는 모처럼의 클린 시트 승리로 더욱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피치 위에서 넓은 부분을 커버하면서 상대 수비력을 허무는 패스로 팀플레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박종우는 세바스티안 사샤의 해트트릭을 이끌어내며 풀타임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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