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아흘리의 주장 아흐메드 칼릴이 오마르 압둘라흐만 등을 제치고 UAE 리그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선수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알힐랄의 나세르 알샤므라니에 이어 올해의 아시아 선수는 아챔 준우승팀에서 배출했습니다.2) 광저우와 아챔 결승전을 치룬 알아흘리가 뒤늦게 8라운드 경기를 치뤘습니다. 3) 권경원. 8~10라운드 풀타임. 알아흘리는 알샤밥과 알자지라를 각각 1대2, 4대1로 꺾으며 연승행진을 달렸지만, 이번 시즌 우승을 놓고 경쟁 중인 알아인과의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완패하며 리그 첫 패를 당했습니다. 아챔 일정으로 두 경기를 덜 치뤘음에도 알아인과의 승점은 4점차에 불과해 여전히 우승 도전의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권경원은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