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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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 1768

[21/22 QSL 17R] 리그 42경기 무패 기록을 세운 알사드, 4호골로 팀 승리를 이끈 알두하일!

0. 리뷰 1) 정우영이 국대에 소집된 동안 열렸던 알와크라와 알사드의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는 알사드가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과 로드리고 타바타, 하산 알하이도스, 앙두레 아이유, 압둘카림 핫산의 연속골에 힘입어 0대6 대승을 거뒀습니다. 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전지은 후 국대에서 복귀한 정우영은 알사드 선수단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3) 정우영 28분 교체 출전. 알사드는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 VAR 판독 후 전반 13분만에 아크람 아피프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고 타바타, 산티 카솔라, 안드레 아이유 등의 연속골을 앞세워 가브리엘 피레스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에 1대5 대승을 거두고 리그 6연승을 달리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국대에서 복..

[21/22 QSL 15-16R] 코로나 확진에서 돌아온 후 2연승을 달린 알사드, 무승부와 대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알두하일!

0. 리뷰 1) 팀내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10일간 두 경기를 연기하며 리그에서 이탈했던 알사드가 복귀했습니다. *** 15R *** 2) 남태희 선발 79분 출전. 6연패에서 탈출하려는 알사일리야와 3연승에 도전한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알두하일이 마이클 올룽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마즈디 싯디끄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알사일리야는 7연패 직전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중반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3) 정우영 선발 75분 출전. 코로나 집단 확진에서 복귀한 알사드는 승격팀 알샤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만 네 골을 퍼부으며 1대5 대승을 거두고 3연승과 함께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우영은 후반 중반에 교체아웃 되..

[21/22 MBSPL 18R] 알잇티하드, 파죽의 8연승! 연승 행진 중 또다시 발목잡힌 알힐랄!

0. 리뷰 1) 알샤밥은 전반기 맞대결에서 패한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오디온 이갈로의 선제골로 승리를 노렸지만, 알힐랄을 잡았던 무라드 바트나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2) 장현수 결장. 4연승에 도전하던 알힐랄은 전반기 맞대결에서 비겼던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의외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바펫팀비 고미스의 만회골로 또다시 비기며 연승행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습니다. 알바띤은 이번 시즌 알힐랄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한 반면, 알힐랄은 오히려 노렸던 승점을 놓치며 우승 경쟁에서는 점점 벌어지는 분위기입니다. 3) 알나스르는 상대 자책골로 알타아운을 1대3으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

[21/22 대통령컵 8강전] 대역전승을 거둔 알와흐다, 3연패에 도전하던 디펜딩 챔피언을 꺾은 샤르자!

0. 리뷰 1) 작년 연말부터 UAE의 아챔 직행티켓이 걸려있는 대통령컵이 16강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 8강전 첫 경기로 열린 알와슬과 알아인의 경기에서는 길베르토의 멀티골을 앞세운 홈팀 알와슬이 원정팀 알아인에 극적인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알와슬은 이번 시즌 잘 나가고 있는 알아인에게 또다른 패배를 안겨주며 4강에 진출했지만, 그 댓가로 주전 공격수인 파비오 리마를 부상으로 잃게 되었습니다. 경기 중 당한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그는 목발을 한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 다음날 정밀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복귀에만 6~8개월이 걸리는 중상을 당하며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에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3) 아부다비 더비로 열린 ..

[21/22 MBSPL 17R] 파죽의 7연승을 달린 선두 알잇티하드, 또다시 두 골차를 뒤집으며 3연승을 달린 알힐랄!

0. 리뷰 1)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알나스르에서 이적한 후 데뷔전을 치룬 압둘라작 함달라의 선제골과 팀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는 로마리뉴의 결승골로 무함마드 푸자이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라이드를 1대2로 꺾고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면서 경쟁팀없는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2) 선두 알잇티하드 추격에 바쁜 알샤밥은 알잇티파끄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에 만회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만족하며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해 선두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가 5점차로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3) 다막은 알따이와의 경기에서 만수르 함지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1대2로 승리하고 다섯 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4) 알나스르는 경기 시작 2분만에..

[21/22 QSL 14R] 리그 통산 200호골을 기록한 세바스티안 소리아, 오랜만에 리그 선두에 올라선 알두하일!

0. 리뷰 1) 14라운드가 시작되기 전날 카타르 구단은 카타르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알사드와의 13라운드 경기 순연 절차에 대한 진정을 제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카타르 구단이 이를 문제 삼는 이유는 리그측에서 경기 바로 전날 밤늦게 트위터로 일정이 연기되었음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부분입니다. 이는 알사드 선수단 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를 감당하지 못하고 팀훈련을 취소한 날인 6일 당일 몇 시간 만에 이뤄진 긴급 조치였습니다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확진된 상황에서 부족한 선수들 만이라도 경기를 하겠다는데 경기 2분 전에 경기 취소 및 대회에서 퇴출당했던 2020년 아챔의 알힐랄, 지난해 렌과 재경기 일정을 합의하는데 실패하며 결국 몰수패로 유로파 컨퍼런스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던 토트넘..

[21/22 APL 13R]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무패행진이 깨진 알아인, 마침내 첫 승을 거둔 에미레이츠!

0. 리뷰 1)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인 13라운드는 알자지라와 샤밥 알아흘리의 슈퍼컵으로 인해 1월 8일, 9일, 11일의 3일간 펼쳐졌습니다. 2) 지난 12라운드까지 리그 내 유일한 무승팀으로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였던 샤르자와의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던 에미레이츠는 아즈만과의 경기에서 시작 2분 만에 터진 자카리아 불레이하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로 승리하면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습니다. 3) 리그 무패행진 및 5연승에 도전했던 알아인은 샤르자와의 경기에서 카이오 루카스와 루안 마틴스에게 잇달아 허용한 두 골차를 만회하지 못하고 2대0으로 완패하며 이번 시즌 무패행진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2위 알와흐다가 승리하며 승점차는 좁혀졌지만, 여..

[21/22 MBSPL 16R]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알잇티하드, 장현수 리그 2호골로 알힐랄의 승리를 이끌어!

0. 리뷰 1) 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알힐랄과 알파이살리의 슈퍼컵 매치로 인해 16라운드는 1월 7, 8, 그리고 11일로 나누어 펼쳐졌습니다. 2) 선두 알잇티하드는 개막전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알파이하와의 리턴 매치에서 오마르 하우사위의 결승골과 로마리뉴의 쐐기골을 묶어 2대0으로 완파하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이던 알파이하는 다섯 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 알나스르는 이적 첫 시즌에 간판 공격수가 된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결승골과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피티 마르티네즈의 복귀골 겸 쐐기골에 힘입어 0대2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4) 3연승을 달리던 알샤밥은 아브하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1대1 ..

[21/22 QSL 13R] 선수단 내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멈춰선 알사드,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하메스 로드리게스!

0. 리뷰 1) 이번 라운드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라운드였습니다. 2) 이번 시즌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알사일리야는 승격팀 알샤말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제이손 메디나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하고 5연패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3)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알사드와 카타르의 경기는 이유를 공개하지 않은 알사드측의 요청으로 순연되었는데, 이틀 뒤인 9일 알사드 구단이 선수단 내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관계로 6일부터 팀훈련을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중단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이유를 밝히게 되었습니다. 알사드는 13라운드 이후에도 많은 선수들이 복귀하지 못하면서 선수 엔트리를 구성하지도 못한다며 리그 측에 공식 요청해 14라운드 알라이얀과의 경기도 뒤로 미뤘습니..

[2021 슈퍼컵] 알자지라, 샤밥 알아흘리 꺾고 다섯 번의 도전 끝에 첫 슈퍼컵 우승 차지해!

0. 리뷰 1) 20/21시즌 리그 우승팀 알자지라와 대통령컵 우승팀 샤밥 알아흘리가 슈퍼컵에서 맞붙었습니다. 2) 알자지라는 슈퍼컵 우승 경험이 없고, 디펜딩 챔피언 샤밥 알아흘리는 통산 5회 우승으로 알아인과 함께 공동 최다 우승팀입니다. 3) 두 팀이 슈퍼컵에서 맞붙었던 건 5년 전 15/16시즌 대통령컵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던 2016 슈퍼컵으로 그 당시엔 2대1로 샤밥 알아흘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5년 만의 리턴 매치이기도 합니다. 알자지라는 샤밥 알아흘리가 다섯 번 우승하는 동안 지금까지 2016 슈퍼컵을 포함해 2011, 2012, 2016, 2017 슈퍼컵에 네 번 진출해 2011년과 2017년에겐 알와흐다에게, 2012년에는 알아인에게 패하면서 상대팀의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2022 슈퍼컵] 알힐랄, 일주일 만에 또다시 2골차를 뒤집으며 슈퍼컵 우승!

0. 리뷰 1) 20/21 시즌 리그 우승팀 알힐랄과 국왕컵 우승팀 알파이살리의 슈퍼컵이 펼쳐졌습니다. 2) 공교롭게도 두 팀은 작년 마지막 경기였던 리그 15라운드에서 맞붙은 이후 일주일만에 새해 첫 경기에서 만나는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3) 장현수 풀타임 1경고. 알힐랄은 알파이살리와의 경기에서 일주일 전 리그 경기와 마찬가지로 알파이살리에게 먼저 두 골을 허용한 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3 승부차기 승을 거두고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는 믿었던 선수들의 잇단 실수 끝에 여섯번째 키커의 슛을 압둘라 알마이유프 골키퍼가 막아내며 역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반면 알파이살리는 일주일 간격으로 펼쳐진 알힐랄과의 2연전에서 나란히 먼저 두 골을 넣고도 극..

[21/22 QSL 12R] 알사드의 계속된 무패행진, 남태희의 두 경기 연속골에도 무승부에 만족한 알두하일!

0. 리뷰 1) 휴식없이 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후반기 첫 경기에서 알가라파는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다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소피안 하니의 결승골로 2대3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에 올라섰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아크람 아피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알사일리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알사일리야는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는데 실패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4) 남태희 풀타임 1골. 지난 라운드에서 대승을 거둔 알두하일은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남태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이스마일 엘하다드에게 허용한 동점골을 만회..

[21/22 MBSPL 15R] 극장골을 앞세운 연승 행진으로 선두권을 형성한 알잇티하드와 알샤밥, 3연패 직전에서 승리한 알힐랄!

0. 리뷰 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강등권에 있는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하룬 카마라의 결승골로 2대3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알잇티하드로서는 다섯 골이 터진 경기에서 상대팀 알바띤이 2골 2자책골의 자책골로 스스로 무너지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는 행운을 붙잡는 강한 저력을 보였습니다. 2) 장현수 결장. 나란히 2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공교롭게도 리그와 슈퍼컵 결승전에서 잇달아 맞붙게 되는 알힐랄과 알파이살리의 2연전 첫 경기에서 알힐랄은 알파이살리에게 두 골차 리드를 당하고 있던 상황에서 바펫팀비 고미스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대3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다섯 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장현수는 몸이 좋지 않아 결장..

[21/22 APL 12R] 알아인, 역전승으로 4연승을 달리며 무패행진을 이어가!

0. 리뷰 1) 선두 알아인은 아즈만과의 경기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라바 코조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데 이어 상대 선수의 자책골에 힘입어 2대1로 꺾고 리그 4연승과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2위권 팀들과의 승점차를 더욱 벌려 나갔습니다. 2) 샤르자에게 완패했던 바니야스는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전반 종료 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데 이어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면서 4대1 대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3) 이번 시즌 무승팀인 에미레이츠는 샤르자와의 홈경기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한채 카이오 루카스에게 동점을 허용하며 첫 승 대신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4) 지난 라운드 잇티하드 칼바에게 패하며 시즌 첫 패를 당했던 알와흐다는 알자지라와의 아부다비 더비에서 경기 막판 ..

[21/22 QSL 11R] 시즌 첫 멀티 공격 포인트로 팀의 대승을 이끈 남태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알코르!

0. 리뷰 1) 남태희 선발 55분 출전 1골 1어시스트. 지난 라운드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뜻밖의 역전패를 당했던 알두하일은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네 골을 퍼부은 끝에 0대6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남태희는 리그 2호골과 첫 어시스트 등 시즌 첫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후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후반 초반에 마이클 올룽가와 함께 교체되었습니다. 2) 알와크라와 알사드의 경기는 알와크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경기 일정이 순연되었습니다. 3)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알코르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지안니스 펫팟지디스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샤..

[21/22 MBSPL 14R] 대역전승으로 선두를 질주한 알잇티하드, 리그에서 첫 2연패를 당한 알힐랄!

0. 리뷰 1) 아랍컵 브레이크로 중단되었던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리그 휴식기 중 가장 큰 뉴스는 알나스르가 갑작스레 계약을 파기한 간판 공격수 압둘라작 함달라가 이번 시즌 13시즌만의 우승을 노리는 알잇티하드로 전격 이적한 것입니다. 그는 알잇티하드에서 등번호 99번을 달고 이번 시즌을 뛰게 됩니다. 2) 이번 시즌 깜짝 도약과 함께 상위권에 도전하는 다막은 방출권에 있는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비기며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3) 장현수 풀타임. 알나스르와의 순연 경기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던 알힐랄은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공격력 벨붕으로 인한 골결정력 부족으로 고전하는 패턴을 반복한 끝에 무라드 바트나에게 역전 결승골을..

[21/22 APL 11R] 무패행진을 이어간 알아인, 역전패로 시즌 첫 패를 당한 알와흐다!

0. 리뷰 1) 아랍컵 브레이크로 34일간 쉬었던 UAE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아랍컵 브레이크 전 2연패에 빠졌었던 디펜딩 챔피언 알자지라는 코르팟칸과의 홈경기에서 압둘라이 디아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4대0 대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알아인은 대통령컵 16강전에 이어 4일만에 다시 맞붙은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구앙카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세바스티안 테갈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나스르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알나스르와의 2연전을 모두 잡으면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4) 알아인과 유이한 무패팀이었던 알와흐다는 잇티하드 칼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마르 카르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함마드 아흐메드 압둘..

[21/22 QSL 10R] 무패행진을 이어간 알사드, 움 살랄에게 의외의 일격을 당한 알두하일!

0. 리뷰 1) 아랍컵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졌던 카타르 리그가 40일만에 재개되었습니다. 2) 아랍컵 브레이크 중 알사드는 바르셀로나로 떠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후임으로 하비 그라시아 전 발렌시아 감독을 임명했습니다. 3) 아랍컵 알제리 우승의 주역인 야신 이브라히미와 유스프 벨라일리의 소속팀인 알라이얀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리기 전 두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따로 가졌습니다. 카타르 탈락의 보복성 계약파기가 아니냐는 세간의 의구심을 의식한듯 카타르는 그를 불러냈네요. 4) 정우영 선발 86분 출전. 하비 그라시아 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였던 리그 무패팀 알사드와 리그 무승팀 알코르의 맞대결에서는 아크림 아피프의 결승골과 안드레 아이유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양팀의 리그 무패행진과 무승..

[21/22 국왕컵 16강전] 두골차를 뒤집고 나란히 극장골로 대역전승을 거둔 알잇티하드와 알타아운이 8강에서 맞붙어!

0. 리뷰 1) 2023년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국왕컵이 개막했습니다. 2) 개막전으로 치뤄진 알샤밥과 다막의 경기에서는 무타입 알하르비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다섯골을 몰아넣은 알샤밥이 다막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습니다. 2) 알바띤은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파비오 아브루의 극장골로 알하즘을 1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3) 리그에서 잘 나가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일찌감치 두 골을 먹으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최근 재계약한 로마리뉴의 멀티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데 이어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브루노 엔리케의 역전 극장골로 극적인 2대3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4)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루시아노 비에토의 결승골과 ..

[2021 아랍컵 결승] 알제리, 튀니지 꺾고 아랍컵 첫 우승, 개최국 카타르는 이집트 꺾고 3위!

0. 리뷰 1) 카타르의 내셔널 데이이자 내년에 있을 카타르 월드컵 폐막일인 12월 18일을 1년 앞두고 아랍컵 3, 4위전 및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2)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0번째 대회만에 FIFA 산하 대회가 된 아랍컵이 앞으로도 FIFA 산하의 대회로 계속 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3) UN이 지정한 세계 아랍어의 날이자 아랍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들이 모두 출전한 아랍컵 폐막일인 12월 8일을 맞아 카타르와 아랍컵 참가국들은 아랍어를 FIFA의 다섯번째 공용어로 추가할 것을 제안했으며, 인판티노 회장도 이를 받아들여 아랍컵 폐막 후 공식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FIFA의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의 4개 언어 뿐입니다. 4) 후반 인저리 타임으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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