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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A/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가자지구공습] 영국 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반발하여 사직한 사이다 와르시 외교담당 부장관의 사퇴 서한

둘라 2014. 8. 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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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권 보수당의 무슬림 여성 각료가 "영국 정부의 가자지구 사태 정책을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며 휴가 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게 사퇴 서한을 제출하고 사퇴한 후 제출한 서한 사본을 자신의 트윗 계정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사퇴 서한에서 가자지구 사태에 대한 정부의 접근 방식과 외교적 수사는 도덕적 비난을 피할 수 없으며 국익 저해는 물론 장기적으로 국가적 평판도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정부 정책을 더 이상 지지할 수 없어 사표를 제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보수당 당수로서의 데이비드 캐머런에 대한 개인적인 지지를 계속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표를 던진 보수당 소속 상원위원인 사이다 와르시 외교 및 연방 담당 선임 부장관은 파키스탄 이민 2세로 2007년 보수당 상원의원으로 임명됐으며 캐머런 총리가 집권한 2010년에 보수당 공동의장 겸 무임소 장관으로 발탁되었으며, 2012년 9월 4일부터 외교 및 연방 담당 선임 부장관 (Senior Minister of State for Foreign and Commonwealth Affairs)과 신앙 및 공동체 담당 국무장관 (Minister of State for Faith and Communities)을 겸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영국 내각에서 근무한 첫번째 무슬림이었고 장관에 임명된 세번째 무슬림이자 첫 무슬림 여성이었으며 비무슬림 이름인 바론스 와르시라는 이름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녀는 가자지구 공습과 관련하여 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하여 사퇴한 서방국가의 첫 각료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그녀의 사퇴 서한 전문 사본


(출처: 사이드 와르시 전 외교 및 연방 담당 선임 부장관의 공식 트윗계정 @SayeedaWar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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