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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리뷰

1) 라마단이 시작되기 전 리그를 마무리할 예정인 카타르 리그는 처음으로 20라운드를 하루에 치르기로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단, 동시에 경기를 치루는 것은 아니고 우승이 확정된 알사드의 경기를 오후 4시에, 나머지 경기를 오후 6시와 저녁 8시반 대에 편성하는 특이한 스케줄입니다. 아직은 여섯 경기를 동시에 치룰 경기장이 없다는게 함정;;;;
2) 제한적으로 관중들이 입장한 가운데 열렸던 카타르 리그는 확진자가 늘어나는 기미를 보이자 20라운드부터 무관중 경기로 전환했습니다.

3) 구자철 선발 78분 출전, 남태희 선발 90분 출전 1골, 정우영 결장. 지난 라운드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무승부를 거두며 연승행진을 마감했던 알사드는 아미르컵 8강전에서 대승을 거둔 후 한 달만에 재대결을 펼친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 아미르컵 경기에 이어 리그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한 남태희의 리그 7호골과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산티 카솔라의 맹활약에 힘입어 0대2 완승을 거두고 리그 무패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반면, 리그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했지만, 후반기들어 부진한 행보를 보이며 아챔 진출권이 걸린 리그 3위에 도전했던 알가라파는 아챔 플옵 준비를 위해 한 경기를 미리 앞당겨 더 치룬 가운데 분위기 반전에도 실패하고 3연패의 늪에 빠지며 결국 3위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78분간 뛴 후 교체아웃되었으며, 선발 출전하여 리그 7호골을 넣은 남태희는 후반 인저리 타임 직전 마지막으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반면 정우영은 결장. 

4) 리그컵 결승에서 알사일리야에게 완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던 알라이얀은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움 살랄에게 먼저 3점을 실점한 후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앞세워 맹추격했지만 결국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리그 4연승 달성에 실패해 리그 3위 자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습니다.

5) 알두하일은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에드밀손 주니오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극적인 2대3 역전승을 거두고 막판 리그 5연승을 달렸습니다.

6) 리그컵에서 우승하며 창단 이후 1부 리그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알사일리야는 리그컵 우승의 기세를 살려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1대2 역전승을 거두며 네 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1. 경기 결과

알가라파 0:2 알사드 (4월 3일 16:0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가라파알사드
 (전반 16분) 남태희 (리그 6호골/ 시즌 10골 6어시스트)
 (후반 20분) 산티 카솔라

 

 

 

알와크라 0:0 알코르 (4월 3일 18:15/ 하마드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와크라알코르

 

 

움 살랄 3:2 알라이얀 (4월 3일 18:15/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움 살랄알라이얀
(전반 18분) 아흐메드 하무단 
(전반 45분) 로렌스 아우레이 
(후반 27분) 카이케 모레노 
(후반 29분 퇴장) 이브라힘 아흐메드 
 (후반 42분) 모와파크 아와드
 (후반 48분) 알리 페리둔

 

 

알아라비 2:3 알두하일 (4월 3일 20: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아라비알두하일
(전반 29분) 압둘아지즈 라쉬드 
 (전반 35분) 무함마드 무사 
(전반 40분) 압둘아지즈 라쉬드 
 (전반 44분) 마이클 올룽가
 (후반 9분) 에드밀손 주니오르
 (후반 46분 퇴장) 에드밀손 주니오르

 

 

 

카타르 1:2 알사일리야 (4월 3일 20:30/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알사일리야
(전반 42분) 크리스티안 세발로스 
 (후반 3분) 라민 레자이안
 (후반 26분) 압둘까디르 엘리아스

 

 

 

알카라이티야트 1:2 알아흘리 (4월 3일 20:30/ 하마드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카라이티야트알아흘리
(전반 10분) 라쉬드 티베르카닌 
 (전반 34분) 이브라힘 마지드
 (후반 45분) 이브라힘 마지드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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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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