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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컵 4강전은 알와흐다가 알잇티하드와의 아챔 조별예선 2차전을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 1주 간격으로 펼쳐졌습니다.

2) 샤밥 알아흘리는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대3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후 연장 전반 에밀리아오 베치오의 선제골로 승리를 잡는 듯 했지만, 연장 후반 막판 알바로 네그레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차기로 끌고 간 알바로 네그레도가 실축하는 등 선수들의 잇단 승부차기 실책으로 역전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알바로 네그레도는 파크타코르와의 아챔 플레이오프에서 자신이 찬 2개의 페널티킥 중 하나를 실축하면서 아챔 무대를 밟는데 실패한데 이어 리그컵 준결승에서도 결정적인 승부차기 실축으로 두 경기 연속 천국과 지옥을 오간 끝에 좌절을 맞봐야 했습니다. 알나스르는 두바이에서 가장 예쁜 경기장으로 탈바꿈한 홈구장 알막툼 스타디움 복귀 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임창우 풀타임.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가진 리그 17라운드에서 기분 좋은 4대1 승리를 안겨주었던 바니야스와 리그컵에서 다시 맞붙은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얻은 선제골을 수비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들어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 결승골과 레오나르도 수자의 연속골에 힘입어 또다시 4대1 승리를 거두고 2년 연속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알와흐다는 최근 4경기 중 원정 경기로 치룬 아챔 개막전에서의 패배를 제외하면 홈에서 가진 바니야스와의 리그 17라운드와 리그컵 4강전, 그리고 알잇티하드와의 조별예선 2차전을 모두 4대1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연속 결승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4) 지난 대회 우승팀 알와흐다와 지지난 대회 우승팀 샤밥 알아흘리가 맞붙게 될 리그컵 결승전은 공교롭게도 알와흐다와 로돌포 아루아바르레나 감독의 리턴 매치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알와슬을 이끌고 알와흐다에게 패했던 로돌포 아루아바르레나 감독은 올해엔 샤밥 알아흘리 감독으로 알와흐다와의 리턴 매치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나스르 1:1 샤밥 알아흘리 (3월 8일 20:15/ 알막툼 스타디움) => PK 1:3

알나스르

샤밥 알아흘리

 (연장 전반 7분 퇴장) 무바라크 사이드

 

 

 (연장 전반 9분) 에밀리아노 베치오 

 (연장 후반 13분) 알바로 네그레도

 



알와흐다 4:1 바니야스 (3월 15일 20:!5/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와흐다

바니야스

 (전반 2분) 칼릴 알함마디

 

 

 (전반 13분) 페드로 콘데 

 (후반 14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후반 38분) 레오나르도 수자

 

 (후반 43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2. 결승전

샤밥 알아흘리 : 알와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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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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