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앞두고 BTS가 사우디로 이동 중이던 9일밤 리야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킹덤센터 ([리야드] 리야드 최고층 건물 킹덤 센터 참조)를 비롯한 리야드 시내의 주요 건물들이 아미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난 여름 사우디에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열었던 슈퍼 주니어의 입국 시 엘프가 격한 환영 메세지를 날렸던 것과 달리 ([문화] 세계 최대 곡면 스크린을 장식한 아랍 엘프의 슈주 환영 영상! 참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깜짝 콘서트였던 BTS는 리야드 시 차원에서 환영준비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바이를 거쳐 10일 아침 리야드 킹 칼리드 인터내셔널 에어포트를 통해 입국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