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우즈벡의 로코모티프는 이란 원정에서 마라트 비크마에프의 결승골과 사르도르 미르자예프의 쐐기골로 홈팀 세파한을 꺾고 2연속 무승부 끝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2) 우즈벡의 파크타코르는 홈에서 이고르 세르기프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원정팀 트락토르 사지를 1대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3) 박종우, 곽태휘 풀타임. 2011년 아챔 조별 예선 이후 5년만에 맞붙은데다 지난 시즌까지 알힐랄에서 뛰었던 티아고 네베스가 상대팀 선수로 맞붙어 화제를 모은 두 팀의 맞대결은 알톤 알메이다의 선제골을 잘 지킨 알힐랄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파리스 주므아의 극적인 버저비터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알힐랄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15개의 슛 중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