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와슬은 딥바 알푸자이라의 경기에서 카이오 코레아의 결승골로 힘겹게 1대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제일 먼저 선착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는 알자지라와의 아부다비 더비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과 발라즈 주작의 멀티골을 묶어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와 슈퍼컵, 대통령컵으로 이어진 네 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이미 우승한 슈퍼컵 및 리그컵에 이어 시즌 전관왕 도전을 향한 행보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견실한 수비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3) 알아인은 돌풍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한 마라도나의 푸자이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아흐메드 칼릴의 만회골에 이어 후세인 엘샤하의 멀티결승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