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송진형 풀타임. 승리를 부르는 송진형이 침묵한 샤르자는 파블로 리마와 카이오 코레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홈팀 알와슬에게 2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송진형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침묵했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1경고. 알자지라는 결승골을 넣은 알리 마브쿳의 해트트릭과 알힐랄에서 이적해 온 후 선발 출전한 엘톤 알메이다의 멀티골을 앞세워 리그 초반 최악의 성적으로 끝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는 바니야스를 5대0으로 대파하고 알아흘리와 비긴 알나스르보다 골득실에서 앞서 시즌 초반 처음으로 리그 선두에 도약했습니다. 알자지라는 초반 리그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 2위의 든든한 수비력을 앞세워 예상 외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박종우는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