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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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 골 9

[16/17 QSL 16R] 남태희, 사비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레퀴야의 리그 9연승을 이끌어!

0. 리뷰1) 고명진 선발 73분 출전. 알라이얀은 세르지오 가르시아의 결승골과 로드리고 타바타의 멀티골 등을 묶어 알사일리야에 4대0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3위 알제이쉬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선발 출전한 고명진은 견실한 활약 속에 후반 28분 교체아웃되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리그 유이의 무패팀간의 맞대결에서 레퀴야는 수적열세 속에서 무함마드 무사의 극적인 결승골로 알사드를 2대1로 꺾고 리그 9연승과 더불어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5점차로 벌리는 두 배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전반기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은 팀의 간판 골잡이인 유스프 엘아라비와 바그다드 부네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나란히 결장한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남태희와 사비 에르난데스의 맞대..

[16/17 QSL 2R] 한국영과의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으로 승부를 결정지은 남태희! 알라이얀의 폿사티 감독은 카타르 국대감독으로!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고명진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한 가운데 알라이얀은 움 살랄과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1골, 남태희 풀타임 해트트릭. 레퀴야는 2005년 12월 3일 알와크라와의 15/16시즌 리그 11라운드 이후 1년 10여개월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남태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1골을 넣으며 경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던 한국영의 알가라파와 아홉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4대5로 승리를 거두며 레퀴야는 2연승, 알가라파는 2연패를 달렸습니다. 골키퍼가 잡지 못하고 흘러나온 골을 리바운드해서 시즌 첫 골을 넣었던 남태희는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넣은 정교한 두 골의 프리킥으로만 팀의 네번째 골 및 결승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역시 시즌 첫 골이자 네번째 골로 경기를 힘..

[오피셜] 강등된 카타르를 벗어난 한국영, 리그 내 알가라파로 이적!

지난 토요일 무아이다르와 움 살랄을 잇달아 꺾고 올라온 에미르컵 4라운드에서 알사드에게 아깝게 2:3으로 석패하고 15/16시즌을 마감했던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가라파는 이번 시즌 하반기에 팀을 맡았던 페드로 카이시냐 감독과의 계약을 다음 시즌까지 한 시즌 더 연장한 데 이어 첫 영입으로 아시아 쿼터로 활약했던 마수드 쇼자에이를 대신하여 이번 시즌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맛본 카타르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던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카타르인들에겐 부르기 힘든 한국영이라는 이름 대신 "큐키"라는 애칭으로 (심지어 위의 구단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에서도!!!) 널리 알려진 한국영과 알가라파와의 계약기간은 3년. 14/15시즌을 앞두고 조영철과 함께 가시와 ..

[15/16 QSL 21R] 21시즌만의 우승을 자축한 고명진의 골, 그리고 3경기 연속골을 넣은 한국영!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1골.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알와크라 구단의 협조를 얻어 원정 경기임에도 홈경기로 치뤄진 경기에서 알라이얀은 부상에서 돌아온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 등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면서 경기 종료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와크라를 1대5로 대파하고 94/95시즌 이후 21시즌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맞봤습니다. 리그 통산 8회 우승. 13/14시즌 그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26년 시즌만의 충격적인 2부 리그로 강등당하는 굴욕을 맛봤다가 14/15시즌 가스 리그에서 압도적인 전력차를 뽐내며 한 시즌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 알라이얀은 2010년대 카타르 리그 최강팀이었던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를 압도하는 전력을 과시하며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

[15/16 QSL 19R] 2연패 탈출하고 2위에 올라선 레퀴야, 한국영 시즌 첫 골 극적인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간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선발 83분 출전 1경고. 최근 약팀들에게 잇달아 패하며 2연패에 빠져있던 레퀴야는 사실상 2위 자리를 겨루고 있는 알제이쉬와의 맞대결에서 알라인 디오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전반기에 당했던 2대0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전반기에 멀티골을 넣으며 알제이쉬 승리의 주인공이었던 압둘라작 함달라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팀의 완패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남태희는 83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허재원 풀타임. 알코르는 최근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알사드를 맞아 분전했지만 함자 알센하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완패하며 3연승 후 2연패에 빠졌습니다.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

[2015 에미르컵 4R] 결승골 포함 멀티골로 돌풍의 알샤하니야를 침묵시킨 한국영, 알라이얀을 대파한 알제이쉬와 4강에서 맞붙어!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5분 교체 출전. 카타르는 매경기 극장을 연출하며 올해 에미르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 알샤하니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바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후 세 골을 잇달아 넣으며 4대1 대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한국영의 역전 결승골)(한국영의 쐐기골) 한국영은 결승골 포함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첫 멀티골을 성공시키는 등 MOM급 활약으로 팀의 4강행을 견인했지만, 정작 MOM은 함디 알하르바위에게 돌아갔습니다. 조영철은 사실상 승부가 기울어진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어 활약을 펼칠 시간은 없었습니다.2) 이근호 결장, 김경중 선발 57분 출전. 알제이쉬는 후반에만 다섯골을 몰아치며 경기 종료 직전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라이얀을 5대1로 완파하고 4강에..

[14/15 QSL 21R] 카타르를 리그 3위로 끌어올린 한국영의 역전 결승골!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한 레퀴야와 알사드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알와크라를 상대로 전반 초반 만들어 놓은 2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후반 인저리 타임에 의외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남태희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에 기여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이근호 풀타임. 알제이쉬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없이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9일 13라운드 이후 후 근 3개월만에 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이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3) 이정수 풀타임. 다 잡은 경기를 극적으로 비겼던 레퀴야 경기 후 승점을 따라잡을 좋은 기회를 잡았던 알사드 역시 공교롭게도 전반 초반의 두 골차 리드를 지키지..

[14/15 QSL 11R] 풀타임 한국영 리그 2호골로 팀의 기록적인 7대0 승리에 기여해!

0. 리뷰1) 걸프컵에서 기분좋은 첫 원정 우승을 달성한 카타르 대표팀의 복귀와 함께 카타르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카타르가 결승까지 진출함에 따라 국대 차출이 적은 팀들의 경기를 1일차로 조정하면서 평소와 달리 1일차엔 두 경기 밖에 열리지 않았습니다.2) 곽희주 결장, 한국영 선발 풀타임 1골, 조영철 교체 21분 출전. 카타르는 함디 하르바위의 골을 시작으로 11개 유효슛 중 7골을 성공시키는 환상적인 골결정력을 과시하며 알와크라 수비진을 초토화시킨 끝에 0대7 대승을 거뒀습니다. 양팀 맞대결 역사상 최다 골차 승리. 멀티골을 성공시킨 마히르 유스프는 2골 2어시스트, 첫 골을 넣은 함디 하르바위와 마지막 골을 넣은 칼리드 알제키바는 각각 1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경기 ..

[14/15 QSL 5R] 한국영의 리그 데뷔골로 3연승을 달린 카타르! 호된 카타르 리그 신고식을 치른 곽희주!

0. 리뷰1) 조영철 선발 38분 출전, 한국영 교체 7분 출전, 알코르 문전을 무수히 많이 위협했으면서도 골을 넣지 못하던 카타르는 후반막판 조영철을 대신하여 교체투입된 한국영이 교체투입 5분만에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날린 리그 데뷔골로 알와크라를 1대0으로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출전한 조영철은 코너키커와 왼쪽 측면을 장악하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위협적인 순간을 자주 만들어내며 리그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고 다음을 기약한 반면, 지난 라운드에 결장한 대신 2군팀과 가스 리그에서 실전감각을 조율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던 한국영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었습니다.2) 신진호 교체 28분 출전. 알사일리야는 파우지 아이쉬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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