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브라질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11월 19일 오후 5시반 (한국 시간 밤 10시반) 아부다비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브라질과 한국 국대간의 평가전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2년 10월 16일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브라질 국대가 피치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만든 친선전 브랜드로 사용 중인 브라질 글로벌 투어 중 2019년의 마지막 경기가 될 한국과의 친선전은 리야드 시즌의 일환으로 11월 15일 아르헨티나 국대와 와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갖게 된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그 후 비는 일정을 이용해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와 계약을 맺으면서 아부다비에서 경기를 갖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