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리그는 이미 종료되었지만 아챔 조별예선에 출전했던 알와흐다의 인도 원정과 이에 따른 방역 절차로 인해 미뤄졌던 알와흐다와 푸자이라의 24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알와흐다는 내년 아챔에 도전할 수 있는 3위권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고, 극적인 리그 잔류를 기대했던 푸자이라 역시 잔류와 강등을 놓고 벌였던 아즈만과의 리그 26라운드 단두대 매치에서 패해 2부 리그로의 강등이 이미 확정되었기에 리그 판도에 영향을 줄 경기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푸자이라로서는 1부 리그에서 펼치는 마지막 경기가 되었지만요... 2) 이명주 풀타임. 알와흐다는 푸자이라 원정으로 치뤄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기안루카 무니즈의 결승골과 팀 마타브즈의 멀티골을 앞세워 강등이 확정된 푸자이라를 1대4로 대파하고 네 경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