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AFC 아시안컵과 2034년 FIFA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사우디 스포츠부와 리야드 시 왕립 위원회 (The Royal Commission for Riyadh City)는 1987년 개장 이래 현재까지 사우디를 대표하는 가장 큰 스타디움인 킹 파흐드 스포츠 시티보다 더 큰 경기장이 될 킹 살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BTS가 공연했던 스타디움으로 우리에게도 유명한 킹 파흐드 스포츠 시티 (구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는 현재 2027 아시안컵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리노베이션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리야드 북부 지역에 위치하게 될 킹 살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킹 살만 공항 등 리야드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도로에 위치해 있고,2022.11.29 - [중동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