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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순위 6

[2021 클럽 월드컵] 작년의 패배를 고스란히 설욕한 파우메이라스, 고전 끝에 알힐랄을 꺾은 첼시와 결승에서 맞붙어!

1. 4강전 1) 지난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이후 이번 대회에서는 4강전에서 2년 연속 맞붙은 파우메이라스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라파엘 베이가의 결승골과 두두의 추가골을 앞세운 파우메이라스가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작년의 패배를 설욕하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클럽 월드컵에 첫 출전한 지난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던 파우메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는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파우메이라스 2:0 알아흘리 (2월 8일 20:30/ 알나흐얀 스타디움) 파우메이라스 알아흘리 (전반 39분) 라파엘 베이가 (후반 4분) 두두 (후반 36분 퇴장) 아이만 아슈라프 2) 장현수 풀타임. 투헬 감독이 코로나 확진으로 수석코치가 팀을 이끈 첼시와 알힐랄의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야세르 알샤흐라니의 실수를 놓..

[2019 클럽월드컵]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몬테레이, 또다시 피르미누의 결승골로 첫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0. 리뷰1) 3/4위전을 펼치는 몬테레이와 알힐랄은 첫 맞대결입니다.2) 장현수 풀타임 페널티킥 성공. 몬테레이는 알사드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힐랄을 꺾고 클럽 월드컵을 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알힐랄은 몬테레이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채 5분 사이에 두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에 몰리는 듯 했지만, 교체투입된 바펫팀비 고미스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는 연장전없는 페널티킥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세번째 키커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와 다섯번째 키커 무함마드 카누의 슛이 루이스 카데나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승리의 여신은 몬테레이를 향해 웃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수는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실축에 이은 네번째 키커로 나서 골..

[2019 클럽월드컵] 8년전 패배를 설욕하며 2년 연속 5위를 차지한 ES튀니스, 옛 스승의 벽을 넘지 못한 알힐랄!

0. 리뷰1) 2019년과 2020년 클럽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가 2019년 클럽월드컵에 그렸을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카타르 대표클럽 알사드가 4강전에 진출하여 카타르 내셔널 데이인 12월 18일로 예정된 리버풀과 맞대결을 평치면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자누브 스타디음에 이어 세번째 카타르 월드컵 스타디움이 될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의 공식 개장경기를 갖는 것이었을 겁니다. 2014년 공개 당시에는 카타르 파운데이션 스타디움으로 소개되었으나, 그후 이름을 바꿔 현재의 공식명칭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개장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의 원래 이름이 알와크라 스타디움이었던 것처럼요.2014/12/03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카타르, 월드컵 유치 4주..

[2018 클럽월드컵] 레알 마드리드, 돌풍의 알아인을 꺾고 클럽 월드컵 3연패 달성!

0. 리뷰1) 권순태 선발 23분 부상교체, 정승현 풀타임. 예상치 못했던 매치업이 성사된 가시마 앤틀러스와 리버 플레이트의 3,4위전에서는 브루노 주쿨리니의 선제골에 이은 곤잘로 마르티네즈의 멀티골, 라파엘 산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리버 플레이트가 가시마 앤틀러스에 0대4 완승을 거두고 알아인전에서의 패배로 구겨진 체면을 살린채 3위로 클럽 월드컵을 마무리했습니다. 2016년 대회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첫 출전하여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던 가시마 앤틀러스는 아챔 우승팀 자격으로 2년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4위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특히 알아인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충격적인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곤잘로 마르티네즈는 멀티골을 넣으면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선발출전한 권순태는 부상..

[2018 클럽월드컵] 가레스 베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가시마를 또다시 꺾은 레알 마드리드, 알아인과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준결승전 두번째 경기에서 맞붙은 아챔 우승팀 가시마 앤틀러스와 챔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2년전인 12월 18일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연장 120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가 4대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기에 가시마로서는 2년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6년 대회 우승 이후 클럽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3연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2) 2년만에 4강전에서 맞붙은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는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소마 도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가시마 앤틀러스를 다시 한번 1대3으로 꺾고 ..

[2018 클럽월드컵] 리버플레이트를 승부차기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알아인, 과달라하라를 꺾고 5위를 차지한 ES튀니스!

0. 리뷰1) ES튀니스와 과달라하라와의 5, 6위전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한 ES튀니스가 경기 막판 두 명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 9명의 키커가 나서는 대접전 끝에 과달라하라를 6대5로 꺾고 5위를 차지했습니다. 클럽 월드컵에 첫 출전했던 2011년에는 준결승전에서 알사드에 패해 5,6위전으로 밀려났다가 멕시코의 몬테레이에게 패해 6위에 머물렀던 ES튀니스는 두번째 출전에서는 같은 멕시코의 과달라하라를 꺾고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면서 마무리지었네요. 2) 알아인은 바이러스성 고열로 첫 두 경기에 선발투입되지 못했던 마르커스 베르그가 첫 코너킥에서 선제골을 뽑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라파엘 보레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다가 후반 초반 카이오 루카스가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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