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으로 인해 요 며칠사이 블로그 일일 방문수는 미친듯이 폭증했었습니다. 일간 방문수가 1만회를 돌파하는 등 하루 평균 방문수가 500명을 넘기기 힘든 이 곳에 어쩌다 가끔씩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릴 때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니까요. 이 방문객 폭증의 전적인 지분은 3년 전에 올렸던 포스팅으로 아마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사진을 소개했던 그의 부인 사라 빈트 마슈후르 알사우드 공주에게 있습니다. 이 포스팅도 지난 2019년 무함마드 왕세자가 방한하지 않았으면 올릴 생각이 없었던 포스팅이란 것이 함정. 2019.06.28 - [GCC/GU/GCC/GU] - [사회]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부인을 통해 본 걸프왕정의 여걸들! 다양한 미디어에서 그에 관련된 기사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