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아챔에서 처음 만난 나사프 까르쉬와 알와슬의 경기에서는 이고르 골반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홈팀 나사프 까르쉬가 알와슬을 1대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반면, 알와슬은 2연패의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2013년 아챔에서 1승 1무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 5년만에 다시 만난 알아인과 알라이얀의 경기에서는 나란히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 넣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양팀 모두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3) 아챔에서 처음 만난 알사드와 페르세폴리스의 경기에서는 바그다드 부네자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사드가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페르세폴리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장 차비 에르난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