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지난 라운드에서 알힐랄에 역전승을 거둔 알타아운은 알와흐다와의 경기에서 압둘라 라디프와 투르키 알무타이리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알잇티파끄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공세 속에서도 알잇티파끄 골문을 열지 못해 결국 0대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올리는데 만족하며 리그 순위 역시 5위로 밀려났습니다. 프리시즌 전지훈련 중 당한 부상으로 재계약 후 오랜 재활 끝에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장현수는 클린시트에 기여하며 팀의 무실점을 지켜냈지만, 골결정력 부족 속에 승리를 맛보진 못했습니다. 장현수로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당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심판 판정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고, 결정적인 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