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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RSL 6R]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알샤밥, 장현수 복귀 속 또다시 주춤거린 알힐랄!

둘라 2022. 10. 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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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라운드에서 알힐랄에 역전승을 거둔 알타아운은 알와흐다와의 경기에서 압둘라 라디프와 투르키 알무타이리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알잇티파끄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공세 속에서도 알잇티파끄 골문을 열지 못해 결국 0대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올리는데 만족하며 리그 순위 역시 5위로 밀려났습니다. 프리시즌 전지훈련 중 당한 부상으로 재계약 후 오랜 재활 끝에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장현수는 클린시트에 기여하며 팀의 무실점을 지켜냈지만, 골결정력 부족 속에 승리를 맛보진 못했습니다. 장현수로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당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심판 판정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고, 결정적인 슛이 상대 수비에 막힌 것이 아쉬웠습니다.

3) 김승규 풀타임. 5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샤밥은 3연승에 도전하던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 얻어낸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대0 승리를 거두고 6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김승규는 다섯번째 클린시트 경기를 이끌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4) 알나스르는 아브하 원정에서 루이즈 구스타포, 술탄 알가남, 아이만 살림의 연속골로 0대3 완승을 거두고 알힐랄을 밀어내고 리그 4위에 올라섰습니다. 

5) 누누 산투 감독의 알잇티하드는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로 알파티흐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로마리뉴는 알잇티하드에서만 리그 59호골을 기록하며 알잇티하드 구단 역사상 통산 최다골 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따이 3:0 알칼리즈 (10월 6일 18:30/ 프린스 압둘 아지즈 빈 마스아드 빈 잘라위 스타디움)

알따이 알칼리즈
(전반 18분) 날리지 무소나  
(후반 8분) 날리지 무소나  
(후반 16분) 날리지 무소나  

 

 

알타아운 2:0 알와흐다 (10월 6일 18:30/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타아운 알와흐다
(전반 45분) 압둘라 하디 라디프  
(후반 43분) 루르키 파하드 알무타이리  

 

 

알잇티파끄 0:0 알힐랄 (10월 6일 21:00/ 프린스 무함마드 빈 파하드 스타디움)

알잇티파끄 알힐랄

 

 

알샤밥 1:0 알라이드 (10월 6일 21:00/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샤밥 알라이드
(전반 22분) 무함마드 살림 (자책골)  

 

 

알바띤 2:2 다막 (10월 6일 21:00/ 알바띤 클럽 스타디움)

알바띤 다막
  (전반 47분) 힐랄 수다니 엘아르비
(후반 1분) 유스프 알샴마리  
   
   

 

 

아브하 0:3 알나스르 (10월 7일 18:30/ 프린스 술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아브하 알나스르
  (전반 5분) 루이즈 구스타포
  (후반 4분) 술탄 알가남
  (후반 45분) 아이만 살림

 

 

알잇티하드 3:1 알파티흐 (10월 7일 21:00/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알파티흐
(전반 32분) 로마리뉴  
  (후반 16분) 마디즈 카나바
(후반 24분) 압둘라작 함달라  
(후반 41분) 이고르 코로나도  

 

 

알아달라 2:1 알파이하 (10월 7일 21:00/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쉬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아달라 알파이하
(전반 2분) 파와즈 알타리스  
  (후반 9분) 앤쏘니 응와카에메
(후반 20분) 크리스토퍼 곤잘레스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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