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장현수 복귀 4

[24/25 OSL 11R] 리그 최하위팀에게 시즌 첫 승을 안겨준 알두하일,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사드와 알아흘리!

0. 리뷰1) 걸프컵을 앞두고 리그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가 열렸습니다.2) 2연승을 달리던 알아흘리와 5연승을 달리던 알사드, 나란히 알두하일을 뒤쫓는 리그 2위권팀들 간의 맞대결에서는 율리안 드락슬러와 아크람 아피프가 서로 멀티골을 주고 받으며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3) 카타르와 2연패에 빠졌던 알라이얀의 경기에서는 마흐무드 트레제게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라이얀이 1대2로 승리하며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4) 2연승을 달리던 선두 알두하일과 리그 유일의 무승팀으로 2연패를 당했던 최하위 알코르의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알두하일에서 뛰었던 루벤 세메두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코르가 예상 밖의 1대2 승리를 거두며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5)..

[24/25 ACLE 6R] 또다시 첫 승 달성에 실패한 알아인, 장현수 복귀한 알가라파 완파하고 선두 탈환한 알힐랄!

0. 리뷰1) 알사드와 알힐랄의 지난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 10분 동안 알힐랄에게 주어졌어야 할 네 번의 페널티킥 상황을 온필드 리뷰 한 번으로 퉁쳐버리고 쌩깐 김종혁 주심이 저지른 레전드 오심의 여파는 결국 아챔측에서 라운드 전반에 걸친 판정 평가롤 야기했습니다. 판정 평가 결과 네 번에 걸친 논란 상황에서 3번의 상황에 대해서는 평가위원 만장일치로 오심, 1번의 상황에 대해서는 이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결과 당초 6라운드 페르세폴리스 알슈르따 경기의 주심으로 배정되었던 김종혁 심판의 배정이 징계로 취소되면서 김대용 심판이 주심을 맡게 되었습니다.2) 이란의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중립지 카타르에서 열린 나란히 지난 다섯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페르세폴리스와 알슈르따의 경기에서는 ..

[2022 ACL 4R] 샤밥 알아흘리의 충격적인 첫 승, 알가라파와 알사드의 충격적인 패배,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한 알힐랄!

0. 리뷰 1) 조별 예선에서 한번씩 다 맞붙은 가운데 리턴 매치가 시작됩니다. 2) 아챔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부상인지 태업인지 이유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네 경기 연속 결장 중입니다. 알힐랄전을 앞두고는 팀 합류를 거부했다고 하더니 지금은 팀 훈련에는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경기 전날 리야드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인 모습을 보면 잘 즐기고 있는 듯한데... Al-Rayyan played without their Colombian star James Rodriguez for the fourth straight game. It is not clear if he is injured. Yesterday, a video of the player at a restau..

[20/21 MBSPL 29R] 알힐랄, 시즌 전 아챔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라는 초유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리그 2연패 달성!

0. 리뷰 1) 알타아운과 알파이살리가 국왕컵 결승전에서 맞붙게 됨에 따라 두 팀의 경기가 이틀 먼저 펼쳐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알타아운은 알힐랄과, 알파이살리는 알샤밥과 맞붙게 되면서 29라운드 첫 날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알힐랄의 우승 확정, 혹은 최종 라운드로 연기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사우디 리그 데뷔 후 삼수만에 리그 득점왕을 확정지은 바펫팀비 고미스가 이른 시간 터뜨린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힐랄이 양팀 합쳐 10장의 경고를 주고받은 접전 끝에 알타아운을 0대1로 꺾고 지난 시즌에 이어 리그 2연패이자 통산 17회 우승, 창단 이후 공식 대회 통산 62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부상으로 3경기만에 복귀한 장현수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