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당초 셰이크 자심컵은 정규리그 시작전에 열려야 했지만, 레퀴야의 아챔 8강 일정과 맞물리면서 일정이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열리게 되었습니다.2) 이정수 결장, 남태희 풀타임 1골. 전년도 리그 우승팀 레퀴야는 셰이크 자심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13회 우승에 빛나는 최다 우승팀이며 지난 시즌 에미르컵 우승팀인 알사드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무함마드 라작의 결승골로 알사드를 4대1로 완파하고 지난해 알사드에게 당한 패배를 고스란히 설욕하며 셰이크 자심컵에서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복귀한 자말 벨마디 감독에게 있어서도 복귀 후 첫 우승. 사비 에르난데스는 만회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의 패배로 카타르 이적 후 첫 우승도전에 실패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치코 플로레스가 얻어낸 페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