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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일 마타르 5

[21/22 대통령컵 4강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와슬과 샤르자, 결승진출을 위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알와흐다!

0. 리뷰 1) 내년 아챔 직행티켓이 걸려 있는 대통령컵 4강전은 오랜만에 단판 승부 대신 홈 앤 어웨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2) 시리아 국대 주전 공격수 오마르 알카르빈은 알와흐다와 2025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3) 4강전 첫 경기로 열린 알와슬과 샤르자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며, 2차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더욱 치열하게 맞붙게 되었습니다. 4) 알와흐다와 바니야스의 경기에서는 재계약을 자축하는 오마르 카르빈의 선제골에 이어 노장 이스마일 마타르의 결승골과 조아오 페드로의 멀티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바니야스에 4대1 대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1. 1차전 결과 알와슬 0:0 샤르자 (2월 14일 17:25/ 자빌 스타디움) 알와슬 샤르자 알와흐다 ..

[20/21 AGL 종료] 알와흐다,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리그 7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0. 리뷰 1) 리그는 이미 종료되었지만 아챔 조별예선에 출전했던 알와흐다의 인도 원정과 이에 따른 방역 절차로 인해 미뤄졌던 알와흐다와 푸자이라의 24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알와흐다는 내년 아챔에 도전할 수 있는 3위권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고, 극적인 리그 잔류를 기대했던 푸자이라 역시 잔류와 강등을 놓고 벌였던 아즈만과의 리그 26라운드 단두대 매치에서 패해 2부 리그로의 강등이 이미 확정되었기에 리그 판도에 영향을 줄 경기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푸자이라로서는 1부 리그에서 펼치는 마지막 경기가 되었지만요... 2) 이명주 풀타임. 알와흐다는 푸자이라 원정으로 치뤄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기안루카 무니즈의 결승골과 팀 마타브즈의 멀티골을 앞세워 강등이 확정된 푸자이라를 1대4로 대파하고 네 경기만..

[20/21 AGL 22R] 창단 후 1부 리그 최고 승점 기록을 경신한 바니야스, 알와흐다에 패한 알자지라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라!

0. 리뷰 1) 샤밥 알아흘리는 알다프라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자책골로 1대2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4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2) 사실상 리그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알와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살림 살레의 극장골로 2연패 직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3) UAE 리그가 프로화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10년만에 창단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바니야스는 최하위팀 핫타와의 경기에서 니콜라스 히메네즈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0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핫타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획득한 승점 48점은 바니야스가 1부 리그에서 얻은 역대 최고 승점 기록을 갱신했으며, 다음날 알자지라가 알와흐다에게 패하면서 이..

[20/21 AGL 4R] 샤르자 파죽의 4연승, 바니야스의 발목을 잡은 알자지라, 역전승을 거둔 알와흐다!

0. 리뷰1)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이고르 코로나도의 멀티 결승골과 웰리톤 소아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알다프라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2) 알아인은 푸자이라에게 전반 초반 허용한 선제 실점을 좀처럼 만회하지 못하고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마지막으로 교체투입되었던 파하드 하디드가 인저리 타임에 터뜨린 극장골에 힘입어 간신히 패배를 면했습니다.3) 알나스르는 안토니오 핀헤이로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아즈만을 3대0으로 꺾고 개막전 무승부 후 3연승을 달리며 2위에 올라섰습니다.4) 초반 3라운드에서 13골 2실점으로 파죽지세로 3연승을 달리고 있던 바니야스는 홈에서 알리 마브쿳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 앉았습니다.5)..

[19/20 AGL 7R] 승승장구하는 샤르자, 나란히 2연승 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와흐다와 알와슬!

0. 리뷰1) 샤밥 알아흘리는 전반 시작 18초만에 터진 압둘라 알나끄비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다프라를 꺾고 시즌 첫 패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2) 알아인은 후반 초반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바니야스와 비기면서 2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3)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나스르는 알바로 네그레도가 침묵한 가운데도 에스테반 페제브와 안토니오 토즈의 연속골로 잇티하드 칼바를 꺾고 감독교체 후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4)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아부다비 원정에서 오타벡 슈쿠로프의 결승골을 앞세워 홈팀 알자지라를 꺾고 2연승을 달렸으며, 알자지라는 2라운드 이후 다섯 경기만에 시즌 2패를 당했습니다.5) 임창우 풀타임. 나란히 시즌 초반 부진 후 2연승을 달리다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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