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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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악행 2

[국제] 75년간 미디어에 의해 잘 숨겨왔던 이스라엘의 잔혹함과 미국의 추악함이 적나라하게 까발겨진 1년.

작년 10월 7일 기습적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로부터 1주년이 지났습니다.  평소처럼 몇 주 공격하고 마무리할 것 같았던 이 사건은 테러 발생시점부터 대놓고 사기를 치며 선을 넘는 폭주를 선택한 이스라엘과 비유대인 시오니스트를 자처하는 바이든과 블링컨이 이끄는 미정부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마다않는 대환장 콜라보가 이어지면서 가자 지구와 인근 국가의 지난 1년은 히틀러, 푸틴, 시진핑, 김정은도 하지 않은 대규모의 학살극이 이어지는 지옥도가 펼쳐지고야 말았습니다. 평소처럼 하마스를 테러리스트화하면서 2~3주, 길어야 두 달 이내로 보복공격하고 빠져나왔으면 이를 핑계삼아 바이든이 그토록 원했던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로 이어지면서 이스라엘, 미국, 그리고 하마스를 테러조직으로 간주하는 일부 걸프 국가들에게..

[국제] 가자지구 사태로 여실히 드러난 슈퍼맨이 되고 싶은 홈랜더, 미국의 민낯

자신이 직접 보기는커녕, 미 국무부의 그 누구도 사실 여부를 검증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주장만 곧이곧대로 믿고 "하마스의 유아 참수 사진"을 봤다며 전 세계를 상대로 구라를 치면서까지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던 바이든 미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병원을 폭격해 수백 명을 학살하는 동안 만나기로 했던 요르단과 이집트가 그와의 회담을 거부하면서 네타냐후 밖에 만날 사람도 없음에도 굳이 이스라엘만 살짝 찍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집무실에서 하마스와 러시아의 승리를 막기 위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힌 대국민 TV연설은 정의로운 척 행세해 온 미국이 내세우는 이상적인 가치관 속에 숨겨진 위선과 야만적인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는 오만방자함과 역겨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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