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는 쉽지 않은 이란 원정에서 에벨톤의 결승골로 나사프 까르쉬를 0대1로 꺾고 이번 시즌 아챔 첫 승과 함께 조2위에 올라섰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권경원은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켐보 에코코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을 허용하며 결국 파크타코르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알샤밥을 꺾은 나프트 테헤란에 이어 조2위를 차지했습니다.3) 사우디 알아흘리는 사우디 리그 득점왕 및 팀내 올해의 선수를 예약해 놓은 오마르 알소마의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이란 원정에서 트락토르 사지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조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시즌 무패 기록도 이어가고 있습니다.4) 알샤밥은 홈에서 나프트 테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