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작업 중인 건설 근로자들. 출처: Vice News) 카타르는 룩셈부르크, 노르웨이에 이어 명목상 1인당 GDP 세계 3위 ($96,732)이자 구매력 평가기준 (PPP) 1인당 GDP 세계 1위 ($140,649)를 자랑하는 국가지만 (2015년 기준), 카타르 인구의 약 60%는 노동자 숙소 (닭장 같은 현장 임시 숙소든, 고픔격의 노동자 도시든 수준에 상관없는 모든 형태의 노동자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공식 통계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 발표된 2015년 4월 기준으로 조사된 카타르 발전계획통계부 (Ministry of Development Planning and Statistics)의 2015년도 공식 인구통계에 따르면 약 220만명 중 140만명이 노동자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