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와 아랍에미레이트 민간항공청 (UAE General Civil Aviation Authority)과의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국제적 운수권을 기존의 주 15회에서 21회로 주 6회를 추가로 받은 후, 올해 초 증편 일정을 공개한 에미레이트에 이어 에티하드 역시 증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미레이트는 다음주인 2월 19일부터 현재의 주 7회 운항에서 3회 늘어난 주 10회 운항을 공식 발표했죠. 2024.01.04 - [중동여행정보/항공&공항] - [EK] 에미레이트, 2월 19일부터 두바이-서울 직항 노선을 주7회에서 주10회로 증편! 반면, 에티하드는 기존에 배정받은 15회 운수권 중 남아있던 1회를 사용해 코로나가 잠잠해진 지난 2022년 10월 30일부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