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뒤늦게 지난 시즌이 끝난지 38일만에 20/21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2) 지난 시즌 4위팀 알와흐다와 1부 리그에 복귀한 승격팀 알까디시야와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은 알까디시야가 복귀무대에서 첫 승을 거두는 듯 했지만, 후반 종료 2분 사이에 잇달아 골을 허용하며 알와흐다가 2대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3) 장현수 교체 17분 출전. 지난 시즌 우승 탈환의 기세를 이어 아챔 2연패를 노리며 복귀한 아챔 조별무대에서 알힐랄은 그야말로 팀 전체가 코로나19 후폭풍에 휘말려 간신히 버틴 끝에 조1위를 달리고도 마지막 라운드 시작 2분전에 퇴출당한 도하의 악몽 여파로 정상적인 시즌 준비를 못한채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도하 원정길에 나섰던 선수단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