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진 후 레게캄프 감독을 전격 경질한 알와흐다는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던 아즈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 당했으나 노장 이스마일 마따르가 한 개의 어시스트와 한 개의 페널티킥 유도로 얻은 찬스를 레오나르도 수자가 잇달아 성공시키며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측면 수비수로 나선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오반석 풀타임.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알와슬은 무패팀 샤르자와의 원정경기에서 어설픈 백패스가 빌미가 되어 선제골을 허용하였지만, 부상으로 머리에 붕대를 착용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한 주장 카이오 카네도의 그림같은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면서 귀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