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조유민 풀타임. 1차전에서 패한 샤르자와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카이오 루카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샤르자가 4대2로 승리하면서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1, 2차전 합산 4대3의 역전승으로 4강에 가장 먼저 선착하며 알와흐다의 대회 2연패 도전을 저지했습니다. 조유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2) 알나스르와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양팀 합쳐 10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5대5 무승부로 끝났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무나스 답부르의 결승골을 앞세운 샤밥 알아흘리가 1, 2차전 합산 5대7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해 샤르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되었습니다.3) 정승현 풀타임. 바니야스와 알와슬의 2차전은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기며, 1차전에서 3대1로..